친정엄마와 사이 안좋은 남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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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1 J  
부부사이 일은 부부만 아는거고 자식도 모를때가 많아서 니해가 안될수도 있다지만 저런 폭언은 말도 안된다. 아무리 본인 맘에 안든다고 막말을 쏟아내는건 인간이하 수준이지. 잘걸렀다. 이혼해라. 울 아빠도 매일 술이다 매일 술 다가올 추석이 걱정된다. 하루 한병이 명절음식+쉬는날 크리로 4병, 5병이 된다. 마시고 자고 마시고 자고...씨발 보증 잘못써서 집안 말아먹을 뻔한게 3번인데 본인이 뭘 잘했다고 맨날 집안식구 못잡아먹어 안달에 보증서게한 친구새끼한텐 아무말도 못하고 보중때문에 집이 경매로 나왔을 때도 그친구 사정생각해 줘야된다고 지랄떨던거 아직도 눈에 선해서 내가 존나...그러고 내가 발로 뛰어서 일 정리해주니까 해외여행 보내달란다. 씨발 이게 사람이냐? 좇같아서 들어줄수가 없다. 이혼해..씨발. 매일 술을 쳐 마신다? 한병이건 두병이건 반병이건 그건 병이야. 존나 본인만 세상에서 제일 불쌍하고 힘든 같잖은 연민을 핑계삼아 술쳐마시는 루저새끼들이라고.


16 Comments
부산아가씨  
엄마분 불륜은 항상진행형이었을거고, 남편술상은..지가 바람피고온게미안해서 술이나마시고 자라고 차려준거, 병간호는 곧보험금타서 이혼할거니..일말의 양심, 자식들 보는눈때문에 품삵이네 생각하며..해준거라생각함.
아버지 병실에 있을때도 지금 새아버지될사람 만났을걸? 불륜... 많긴많더라..신경안쓰고봐서 그렇지..볼려고 봐봐라..뭐 저런사람들도? 하는사람들까지 불륜이드라...결혼이란 제도가 의미가있을까?
 
남편 지가 뭔상관이라고.. 뭐든 자식앞 부모욕은 선넘는거다 반대로 여자가 꼬투리잡고 저딴말했어도 가만히 있었을까?ㅋㅋ
1  
이혼하고싶어도 막내딸 결혼할때까지만 버티자고 하셨었나보네 서로 사위 장모 없다고 생각하고 살면될듯 서로 저렇게 안맞는데 궂이 봐야 할 이유도 없고 말섞을 필요도 없음
1  
저상황에서 장인도 새 부인 데려오면 뭐라고 할껀데? ㅎㅎ 자기들이 합의이혼했는데 왜 지가 더 난리여;; 안보고 살면 그만이지 폭언은 왜해 장모인생 대신 살아줄것도 아니면서~ 자기 가정이나 잘 돌보지 ㅉㅉ
ㅇㅇ  
이혼은 상관없음 단 딸래미 집이라고 재혼남과 같이오는건 안됨 딸과 밖에서 따로 만나길
수니  
미친거야? 아니 자기자식도 아니도 자기 엄빠도아니고 와이프 엄빠이혼하겠다는데... 뭔상관 그리고 장인어른이 장모님한테 보이는것 이하로 못했을수도있어 옛날 남자어른들 특성상 분명 못했을거임.... 아니면 시집살이를 개빡세게했는데 남편이1도도움안됐던가 어쨌든팩트는 막내딸 보내기까지 얻마가 참고 살았다는거야!!! 이제야 안참고 자기인생살겠다는데 남이집 자식이 무슨 권리로 참견????? 엄마아빠도사람인데 엄마아빠이전에 한사람의 인간으로 봐라 충분히 있을수있는일이고 자기행복찾아서 떠나겠다는데 지가뭔데 거기에대고 비난을해 남한테 피해준것도없는데 저나이에 평생 못해봤을법한 연애도하겠다는데??? 지체면깍여서그런가?
 
장모님이 아무리 썅년이어도 사위가 그러면 안되지. 안보면 안봤지 와이프 엄마한테 폭언을? 그럼 시어머니가 와이프 기준에서 뭔가 잘못했다면 폭언을 쏟아 부어도 되나? 사람들 다 말같지도 않게 장모 욕을 하고 있네? 글의 요지를 파악을 못하고.
 
신부 부모님 보고도 결정한 결혼이였지 싶은데 그중 아버님을 크게 쳐준거고. 그랬는데. 토사구팽 보고 엎은듯
풀내음  
술상, 제사 ㅎ 어머니 세대들은 기본아니였나요?
막말로 바람피고 때리고 능력없어도
도리는 해야됐던 시대였는데 무슨..
뼈빠지게 가족부양하고 장애입었는데
거동불편한 남편 팽개치고 보험금 타먹고
재민보고 환승하는거로 밖에 안보임
풀내음  
난 왜 사위가 이해되지..폭언까진 심하지만
어른으로서 아이에게도 교육적이지 않고
아내도 그럴것 같고..말이 좋아 졸혼이지
이미 바람이였다에 한표

럭키 97 포인트!

 
저글의 사위가 장모에게 폭언할 권리는 없음. 싫으면 안보고 살면 되는거지 저건 선을 넘음. 몸 불편한 시어머니 버리고 바람난 시아버지에게 면전에서 미친영감탱이 마누라 단물빼먹고 새여자랑 바람이냐 바람난 할마씨 댁도 그러려고 이혼했냐 라고 한다면 말이 되나요?속으론 더럽다 생각해도 겉으로 드러내는건 사회부적응자임
ㄱㄴ  
부부사이 일은 부부만 알고 부부싸움이 왜 칼로 물베기란 말이 있겠어요. 저건 사위가 선을 넘은 행동이죠.적극적으로 설득했지만 이혼하셨고 근데 새남자를 만난다.난 장모님 이해못하고 하고싶지않으니 보고싶지않다. 그남자와 우리집에 오지마시라.아내한테도 난 솔직히 장모님도 보고싶지않으니 당신이 중간에 일년에 한번만 보든 아에 안보든 정하고 살자.제 기준에 이렇게는 괜찮을듯한데......폭언은 이성을 잃은거죠..진짜 현명하지 못했네요. 아내분이라도 정신차리고 행동하시길...솔직히 장모님 행동이 올바른건 아니잖아요~엄마따라 이혼하면 본인인생은 어쩌시려고.....
J  
장모님도 뭔가 있었겠지. 사위는 장인어른 말만 듣고 저래선 안되고.
J  
부부사이 일은 부부만 아는거고 자식도 모를때가 많아서 니해가 안될수도 있다지만 저런 폭언은 말도 안된다. 아무리 본인 맘에 안든다고 막말을 쏟아내는건 인간이하 수준이지. 잘걸렀다. 이혼해라. 울 아빠도 매일 술이다 매일 술 다가올 추석이 걱정된다. 하루 한병이 명절음식+쉬는날 크리로 4병, 5병이 된다. 마시고 자고 마시고 자고...씨발 보증 잘못써서 집안 말아먹을 뻔한게 3번인데 본인이 뭘 잘했다고 맨날 집안식구 못잡아먹어 안달에 보증서게한 친구새끼한텐 아무말도 못하고 보중때문에 집이 경매로 나왔을 때도 그친구 사정생각해 줘야된다고 지랄떨던거 아직도 눈에 선해서 내가 존나...그러고 내가 발로 뛰어서 일 정리해주니까 해외여행 보내달란다. 씨발 이게 사람이냐? 좇같아서 들어줄수가 없다. 이혼해..씨발. 매일 술을 쳐 마신다? 한병이건 두병이건 반병이건 그건 병이야. 존나 본인만 세상에서 제일 불쌍하고 힘든 같잖은 연민을 핑계삼아 술쳐마시는 루저새끼들이라고.
ㄴㄴ  
[@J]
텍스트를 있는 그대로 읽어야 되는데 너무 본인 경험으로 사건을 보네 부부 일은 부부만 아는거 맞지 근데 님이 말하는 부부 일이 문제가 있으면 그 때 해결했어야지 본인 돈벌이 없을 땐 남편 시중들며 참고 살다가 자기 책임져줄 사람 나타나니까 더 좋은 조건 보고 홀랑 갈아탄건데 사람이 왜 사람임? 본능대로 사는게 사람임? 그동안 참고 살았다는 말은 말이 좋아 가사노동이지 밖에 나가서 한 푼 벌어 올 능력 없는 사람이 배우자한테 기생한 것밖에 더됨? 결혼 할 땐 인생의 동반자로 서로 의지하려고 하는건데 그런식이면 남자도 여자도 딴주머니 차고 자기 번 거 자기가 먹고 사는 수밖에 없지 이건 장애인 남편 돈빨아먹고 살았다고밖에 다른 경우가 없음 그걸 옹호하는 딸이다? 말년에 똑같은 일 겪을거니까 그 마누라 위해서 내 돈 10원 쓸 필요가 없는 사람임 내 친구면 빨리 이혼하라고 할거다
봄날  
그 엄마에 그 딸.
어찌보면 장모가 사위를 살렸네.
생각해보고 자시고 할게 없음.
그냥 이혼이 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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