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도원이 영화 회식 자리서 폭행을 했다는 의혹에 휩싸였다
-울산에 있는 한 식당에서 진행된 영화 '소방관' 회식
-곽도원 소속사 “결코 폭행은 없었다”
영화 관계자 폭행 의혹에 배우 곽도원(46) 씨 측이 언쟁이 오가다 목소리가 커진 일이라고 해명했다.
9일 스타 데일리뉴스는 영화 '소방관' 팀 회식 중 곽 씨가 관계자를 폭행했다는 한 영화 관계자 발언을 보도했다.
회식은 전날 '소방관' 촬영지 울산에 있는 한 식당에서 진행됐고 배우와 스태프 대부분이 참석을 했다.
곽도원 씨 소속사 '마다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결코 폭행은 없었다"며 "'소방관' 촬영이 끝난 뒤 저녁 식사 자리에서 작품 얘기를 하다가 언쟁이 오갔다. 그러다 잠시 목소리가 커졌을 뿐"이라고 전했다.
지난 2018년 곽도원 씨가 과거 후배 배우와 스태프에게 성희롱과 폭언을 했다는 글이 퍼졌다. 곽 씨 측은 사실무근이라고 밝혔다.
영화 '소방관'에서 곽도원 씨는 주연을 맡았다.
이하 위키트리 전성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