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멘탈좀 찾아주세요(시어머니 임신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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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1 ㅇㅇ  
낳을꺼면 지들 힘으로 다 책임져야지 뻔뻔하게 음식해달라 집 알아봐달라 그것도 아들네 근처로;;아예 지 산후조리랑 지 새끼 며느리한테 맡기려고 작정했네 나같음 절대 우리집 근처로 알아봐주긴 개뿔 우리 근처에 얼씬도 못하게 할거임 뭐 부탁하거나 시키면 나 산후조리 하고 내 아이 키우기도 벅차다고 대놓고 싫다고 할거같음 물질적인거 부탁하면 딱 적정 선에서만 해주고 칼같이 선 그을거고 그래서 미움받으면 시댁에 발길 끊고 시부모든 태어날 시동생이든 꼴 안보고 살거임


12 Comments
로그온  
이 집 이야기 후기 없나..
 
아무리 결혼했어도 며느린 남의 자식인데..
뭔 근자감으로 남의자식한테 저리
당당하게 요구를 하시는가..
며느리는 산후조리도 제대로 못하고
막내도련님까지 뼈를갈아
모셔야 할판이네. 내자식은 내자식대로
못챙길거고 ㅋ
아주매요~ 아들내외 이혼시키는
방법도 가지가지네예~
와플  
18년도글이네..지금은 어찌됐을지 궁금
ㅁㅊ  
집알아보는거부터 왜시켜ㅋㄱㅋㅋ정오고싶음 지네가알아봐야지...??ㅋㅋㅋㅋ
ㅣㅡㅅ  
육아는 확실하게 구분하는게 좋겠네요. 일단 30주니 힘들어서 못 돌아다닌다 하세요
Q  
저럴때 남편이 중심 제대로 잡고 커트 해야는데 그런 놈 드물더라. 손쉬운 육아도우미가 옆에 있는데 어느 누가 자기가 개고생하며 애 키우려고 할까? 며느리는 내 자식에게도 소흘하게 되고 도련님(혹은 시누) 구박한다 욕먹고 내 몸 축나고.. 멀~~~리 이사가서 본인 자식 본인이 각자 알아서 키우는 방법밖에 없어요.
ㄷㅇ  
남편 시애비 시애미한테 휘둘리지 않게 단단히 설득해야 할듯
닝아  
시댁하고 연 끊을 준비 하셔야겠네...
ㅇㅇ  
낳을꺼면 지들 힘으로 다 책임져야지 뻔뻔하게 음식해달라 집 알아봐달라 그것도 아들네 근처로;;아예 지 산후조리랑 지 새끼 며느리한테 맡기려고 작정했네 나같음 절대 우리집 근처로 알아봐주긴 개뿔 우리 근처에 얼씬도 못하게 할거임 뭐 부탁하거나 시키면 나 산후조리 하고 내 아이 키우기도 벅차다고 대놓고 싫다고 할거같음 물질적인거 부탁하면 딱 적정 선에서만 해주고 칼같이 선 그을거고 그래서 미움받으면 시댁에 발길 끊고 시부모든 태어날 시동생이든 꼴 안보고 살거임
걱정마  
[@ㅇㅇ]
너데리고 살사람 없어ㅋ 니가 왜흥분
야봉  
실제 사랑과전쟁에 나온 소잰데..
아내분이 애기  다 돌봤음 ㅜ
시어머님 놀러나가시구
까탈남  
금슬이 넘치셨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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