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이 너무 차갑게 돌변했습니다

남편이 너무 차갑게 돌변했습니다

15 203504 85 겨울엔아아

     

신고

  Comment

BEST 1 미야  
정떨어질만하네여 ㅠ


15 Comments
덤벨조아  
친구한테 인생 선배인척 조언하고 싶어서 사랑하는.가족을 개병1신으로 만든다?
별 미친...

럭키 40 포인트!

민초  
전 회사에 딱 저런애 있었음. 좀 어린 직원한테 본인 무용담처럼 결혼 전 세명을 만나고 있었는데 지금 남편이 못생겨서 키스도 못할것 같아서 다른사람 만나려다가 뭐 경제력도 좋고 착해서 결혼했다면서 남자는 경제력이지 생색내면서 말하던 꼬라지가 딱 생각남. 당시에 카톡프사에 남편사진 있었는데 외모 보통임. 오히려 지가 이쁜줄 아는데 커트단발사이, 무턱에 눈튀어나오고 피부도 더러웠음. 더럽게 못생긴주제에 이쁜줄알고 조언한다고 지 남편 깎아내리는것 보고 그 담부터 상대하지 않았음. 얘도 남편한테 걸렸음 좋겠다.
엎드려  
조상님께 감사해야지
ㅡㅡ  
바로 이혼각아니냐? 얼굴만 봐도 주먹이 울겠다..
ㅇㅎ  
아우...그래저건진짜... 내남편이 친구한테 나에대해 저렇게말했다고생각해봐  내성생겨서 키스하는거갠찮다고 말했다고 생각해봐 배신감이 개쩔지ㄷㄷㄷ
마미댐스  
개념 말아 쳐먹은
MONI  
입으로 복 터는 스타일 ㅡㅡ 입장 바꿨으면 본인 기분 안나쁘겠음???

럭키 32 포인트!

 
남자도 얼굴보고 결혼한것 같은데 정떨어졌으니 다른 예쁜여자 찾아보고 있을듯 ㅎㅎ
 
입장바꿔 생각하는 습관을 길러라 좀 역지사지 에휴 나같음 이혼한다ㅡㅡ 나쁜년
23  
아 저거 어떻게 이해하고 계속 살까? 시간불려 화는 풀어져도, 와잎 얼굴보면 계속 생각날듯. 난 이혼.
조지큰루니  
취집을 했으면 주댕이 다물고 살아야지
정답  
[@조지큰루니]
오호 내가 하고 싶었던 말 굿~!
반대로  
남편친구한테 본인을 그따구로 말했다고 생각해보렴
역지사지가 괜히 나온말이 아님
Df  
향후 결혼생활은 바람핀다에 손목 걸게
미야  
정떨어질만하네여 ㅠ


Today
pick
basic-post-list issue-basic-post-list-pick
제목
+

새글알림

지금 뜨고있는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