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달 남은 결혼식, 진행하는게 맞을까요?

한 달 남은 결혼식, 진행하는게 맞을까요?

13 72921 58 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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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1 ㅂㅅ아  
[@베댓저살인자씨발련들] 그럼 애새끼 낳고 저 악마소굴에서 속썩으며 살으라는거냐? 이새끼 이거 애새끼 애비거나 식구중에 한놈년인거 같네


13 Comments
 
와 진짜 노답인 집안이네.. 애 낳아 키우더라도 결혼은 무조건 물러야할듯.
맹수니  
결혼해서 예비시어머니마냥 신랑 가부장적인거 다 참고 큰소리 안내고 살수 잇으면 결혼하고,
그거 자신 없으면 혼자 살아요.
요즘 혼자 애 키우는거 흉도 아니에요.둘이서도 못 키우는거 혼자서 키우는게 얼마나 대단한 일인데요.
힘내세요.
맹수니  
[@맹수니]
참고로 며느리가  사는 인생은 시어머니가 사는거 보심 되고,사위가  사는 거 장인어른 대우 보심 됩미다.
익명  
아니.. 답답아!
결혼하면 남자네 엄마 삶이 당신의 미래다!
가부장? 아직도 가부장 타령 하는집 치곤 조용한 집 못봤다. 우리 아버지도 가부장적이셨는데 아침마다 청소기 돌리신다.
시대가 어느땐데..
ㅇㅇ  
걍 결혼해 몸관리 안한 니 탓이지 뭐
ㅇㅅㅇ  
[@ㅇㅇ]
미친넘이네~ 남의 일이라고 막말하는거 아니다.
베댓. 애 살인하고 파혼하란다. 소름끼치네. 낙태죄폐지는 이러라고 폐지하라고 한 게 아닌데?병신들. 살인자들 욕할 자격도 없는 천하의 버러지들만도 못한 새끼들.
ㅂㅅ아  
[@베댓저살인자씨발련들]
그럼 애새끼 낳고 저 악마소굴에서 속썩으며 살으라는거냐? 이새끼 이거 애새끼 애비거나 식구중에 한놈년인거 같네
[@베댓저살인자씨발련들]
애초에 낙태죄라는 건 있지도 않았을 거라는 말이 있지
위선 지껄이는 건 누구나 다 해. 니들이 낳는 거 아니면 제발 입 좀 다물어
Ililiill  
고생길이 훤하네요ㅠㅠ 신중한 결정하시길..
왈가왈부  
남의 일에 옳다 그르다 말 할 수 없지만 너무나 안타깝다... 그 집안에 남편은 내 편이 되어줄 수 없을 것 같다 애기태어나서도 그렇게싸우다 이혼할 것 같다 본인이 진짜 희생하고 꾹 참고 끝까지 참는다 아버지한테 다 맞춘다 라고 할거아니면 차라리 결혼하지말구 미혼모나라지원받는게 훨씬 낫다
경제적으로 남편이 책임졌음 좋겠으면 나중에 이혼하고 양육비나 달라고하든가....
행복하게 살면좋겠지만 저런 남편에 시부모...답답해서 어찌사냐
1  
몸관리 안한 죄로 양집안을 망치게 되네 에휴
작은평화  
입덧인데..@..출산도 아니고 입덧인데 미역국을 끓며준 예비시어머니는 뭐며..그것가지고 계속 저러는 신랑은....평생 그 일로 사람 피곤하게 할 사람입니다...
행여 결혼해서 출산하신다면 그때 미역국 감당할수 있을까 걱정이네요..트라우마 생길듯...
부모도 못꺾는 남자들 30년 고집 하루아침에 바꾸는게 여자라는 말이 있긴 하지만 쓴님이 예랑이분은 100퍼 예외인듯하네요...절대 못고칠듯...
신중한 선택 하세요...에효~~~ 우리나라법이 문제야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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