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프로야구, 역대 최다 관중 돌파.jpg
그동안 2017년의 8,400,688명이 역대 최다 관중이였는데 어제까지 8,475,664명으로 지난 주말에 역대 최다 관중을 갱신 했습니다.
아직 시즌은 79.6% 가량 진행된 상태라 아직 20%가 더 남았습니다.
현재 추세로 보면 꿈의 숫자라고 생각해왔던 1,000만 관중 돌파도 거의 확실시 됩니다.
1,000만 관중 돌파는 경기 진행률 약 30%대에서부터 꾸준히 예측되어왔고 평균관중수가 경기수가 누적될수록 조금씩 늘어나고 있는 추세였습니다.
경기 진행률 30%대에서는 평균관중이 14,400-14,500석 정도였는데 꾸준히 상승해서 지금은 14,792석입니다.
이 추세로 예상되는 최종 관중수는 1,060만 수준입니다.
올해 야구장 매진 횟수도 사상 최다라서 흥행이 큰 경기는 표 구하기가 진짜 힘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