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형뽑기방에서 여성A씨 똥싸고 도주

인형뽑기방에서 여성A씨 똥싸고 도주

 

 

 

https://www.jeonmae.co.kr/news/articleView.html?idxno=900825

 

 

경기 김포시의 무인 인형뽑기방에서 한 여성이 대변을 보고 달아났다.

7일 김포경찰서에 따르면 지난달 8일 낮 김포시 구래동 한 상가건물 1층에 있는 무인 인형뽑기방 내 누군가 대변을 보고 자리를 떴다는 업주의 신고가 경찰에 접수됐다.

 

이 가게를 운영하는 A씨는 매장 내 악취가 난다는 손님의 전화를 받은 뒤 폐쇄회로(CC)TV로 젊은 여성이 대변을 보는 모습을 확인하고 경찰에 신고했다.

이 CCTV에는 신고 전날인 지난달 7일 오후 6시 50분께 한 여성이 가게 안쪽에서 대변을 보고 거울로 옷차림새를 확인한 뒤 아무런 조치 없이 밖으로 나가는 모습이 담겼다.

 

A씨는 오물을 치우느라 수십만원을 주고 청소업체를 불렀으며 영업을 제대로 하지 못해 큰 손해를 입었다고 호소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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