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 먹먹하게 만든 박막례 할머니가 설리에게 남긴 글
- • `진리상점`에서 만나 인연 쌓았던 박막례 할머니·설리
- • 박막례 할머니 “사랑하는 설리야 명복을 빌게 설리야 사랑해”
유튜버 박막례 할머니가 설리(최진리)에게 메시지를 남겼다.
지난 15일 박막례 할머니가 설리와 찍은 사진과 함께 글을 적었다. 박할머니는 "설리야 착하고 착한 설리 하늘나라에서 너하고 싶은대로 살아라"며 "할머니가 설리 또 만나는날 김치갖다줄게 많이 가져갈게"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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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막례 (72세) ????????(@korea_grandma)님의 공유 게시물님, 2019 10월 15 7:12오전 PDT
그는 "사랑하는 설리야 명복을 빌게 설리야 사랑해"라고 썼다.
박막례 할머니는 지난 2018년 설리를 주연으로 한 다큐멘터리 '진리상점'에 출연했다. 설리는 평소 만나고 싶었던 박 할머니와 만나며 기뻐했다. 박막례 할머니는 직접 담근 김치를 선물하며 설리에 애정을 표현했다.
설리도 할머니에게 답례로 선물을 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