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양, 위치, 크기…” 새로 추가 발견된 정국 커플 타투 의혹
- • 오늘(30일) 한 네티즌이 찾아낸 정국 커플 타투 의혹
- • 정국, 타투이스트 A씨와 추가 커플 타투?…“너무 똑같다”
191225 그림자 질 때마다 조명 때문에 약간 살구색 볼터치한 느낌이라 너무 귀엽구 예쁨 ㅠㅠ,,,,,, 어떠케 이러케 예쁠 수 있지,,, 사람 살려.,,,,..,,#정국 #JUNGKOOK #BTS @BTS_twt pic.twitter.com/F8BEsk77zN
— ???????????????????????????? 가르송 (@garcon1997) December 25, 2019
'방탄소년단(BTS)' 정국과 타투이스트 A씨의 추가 커플 타투가 발견됐다.
30일 온라인 커뮤니티 네이트판에 정국과 타투이스트 A씨 추가 커플 타투 사진이 올라왔다. (원문)
이하 그랑블루스튜디오
실제 사진을 살펴봤다. 두 사람 모두 팔 안쪽에 레터링 타투를 하고 있었다. 글씨체는 물론 타투 위치나 크기 등까지 비슷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솔직히 커플 타투 빼박", "타투 모양이나 위치가 다 똑같다", "본인들이 아니라고 했으니 할많하않", "팬들이 너무 쉬쉬하니까 더 의심스럽다" 등 댓글을 남겼다.
다만 전혀 다른 의견도 있었다. 일부 네티즌들은 "똑같은 타투샵에서 했으니 비슷할 수 있다", "자세히 보면 다른 부분이 있다", "글씨체만 같은 듯", "저런 타투는 흔하다" 등 반응도 있었다.
앞서 지난 9월 '방탄소년단' 정국은 타투이스트 A씨와 열애설에 휩싸였다. 당시 두 사람이 거제도에서 백허그를 하고 있는 사진이 유포됐다. 커플 타투 의혹도 받았다.
빅히트엔터테인먼트 측은 "절대 사실이 아니다"라고 반박했다. 타투이스트 A씨 역시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정국과 연인 관계가 아니다"라고 해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