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 사망자 2명 늘어…코로나19 국내 사망자 44명
코로나19로 인한 국내 사망자가 모두 44명으로 늘었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늘(6일) 칠곡 경북대병원에 입원 중인 39년생 남성이 사망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남성은 지난달 28일 확진 판정을 받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또 강원 봉화해성병원에 입원 중이었던 29년생 여성이 그제(4일) 사망했으며 사후 실시한 코로나19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늘 오후 4시 기준으로 모두 42명의 사망자가 발생했다고 발표했는데, 이로써 사망자는 모두 44명이 됐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게티이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