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을 결심한 어머니를 어떻게 설득시킬까요 제발 pan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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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1  
저 가족들은 계속 엄마한테 감정에 호소하는
설득을 할것이고 엄마는 그런 가족들을
뿌리치고 나가는 나쁜 엄마가 되겠지
나가서도 내적분열이 끝없이 올것이고
힘드실텐데.. 아빠란 사람은 19년간
엄마의 부르짖음을 외면해놓고 이혼하자니까
반성...? 그게 더 짜증나지 않겠음..?


5 Comments
ㄷㄷㄷ  
자식 키워봤자 엄마 힘든건 안중에도 없고 지랑 지 아버지 힘든거만 생각하고...고등학생이면 아주 어린애는 아니고 생각이란게 생길 시기인데...ㅉㅉ...엄마 장례식 치르기 싫거든 그만 울고 엄마 좀 놔줘. 너한텐 친가지만 엄마한텐 시가다. 남편 꼴보기 시르면 아무리 좋은 시가인들 다 싫다. 남편놈도 19년 고생시키고 꼴랑 얼마 노력?? 어이없음. 자 고딩 자식도 가해자로 밖에 안보임.
 
외로웠을 엄마.
아들도 엄마노릇만 시켰지 사랑해주지 않았으니 외로우시지. 붙잡는건 나머지가족들의 욕심.
지땡이  
엄마가 좀,되돌리면좋으련만 ㅠ, 좀더 후회없도록 노력해조십이
이슈자자짱  
설득을 해야하나
 
저 가족들은 계속 엄마한테 감정에 호소하는
설득을 할것이고 엄마는 그런 가족들을
뿌리치고 나가는 나쁜 엄마가 되겠지
나가서도 내적분열이 끝없이 올것이고
힘드실텐데.. 아빠란 사람은 19년간
엄마의 부르짖음을 외면해놓고 이혼하자니까
반성...? 그게 더 짜증나지 않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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