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친구 다이어트가 고민입니다

익명

여자친구 다이어트가 고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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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제목과 같은 이유로 고민입니다


평소 옷 사이즈를 이야기하면 일반사이즈는 맞는게 없고 오버사이즈에서 골라야 합니다 국내서는 옷 구하기가 힘들고 해외에는 좀 있더라구요 아니면 아예 박시한거나 남자옷으로 입습니다


문제는 단순히 살빼고 예뻐지자가 아니라 약간 장난스럽게 말해서 걸어다니는 종합병원이라고 할정도로 여자친구가 평소에 잔병이 많고 관절이 안 좋습니다


필라테스 비싸게 돈주고 3개월 끊어봤는데 열번도 안갔구요 평소 집 밖에 나갈땐 반드시 차타고 다닙니다

대략 100미터정도 넘어가면 안 걷네요 본인 말로는 키가 작아서 남들보다 두배는 걸어야되고 다리가 아프답니다 어릴때부터 습관이라 걷는게 싫다네요 산책은 전혀 안해요


근데 다이어트 해야한다는 강박은 있어서 병원에서 다이어트 약 먹고 살 빼려고만 합니다 병원약값도 얼추 15만원이 넘더라구요

몸 안좋은 데 약 먹고 살 빼려고 하니 문제가 큽니다 스트레스만 받고 신경질적이고 여기저기 더 아프기만 하고 요요만 매번 오고 다이어트가 안되더라구요

약먹지말고 운동하자고 하면 화내구요 겨우겨우 돌려서 말해도 삐칩니다


여자친구가 다른건 참 좋습니다

많이 사랑하구요 저한테 잘 해줍니다

근데 건강때문에 너무 걱정이 됩니다

언제 어떻게 아플지 알수가 없어서 건강하게 운동하면서 살을 빼면 참 좋을것 같은데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네요


혹시 좋은생각이 있는분 계실까 고민을 여쭤봅니다



11 Comments
익명 2021-10-18  
마음의 병을 먼저 다스려야죠
본인이 이제것 그로인해 받았던 스트레스가 엄청 날 겁니다.
정신과 치료 상담을 받아보세요.
익명 2021-10-18  
같이  취미로 할 운동을 찾아보시는것도 좋을거같음.. 테니스라던가 옷도 귀엽고 그런거 사주면서 같이가자고 하면 좀 괜찮을거 같아요
익명 2021-10-15  
여자친구분이 좋아하실만한 즐겁게 할 수 있는 방법을 찾으면 좋을것 같은데..
익명 2021-10-05  
운동이죠 약은 요요오더라구요
익명 2021-10-03  
병원약 먹고 빼면 직빵인데요? 스트레스 받을 일 없는데요... 운동도 같이 하면 좋지만 돈 쳐발라서 빼는 것만큼 쉽고 빠르게 빼는 게 없어요 처방약 먹고 운동 간간히 하고 30kg 뺐는데 선택에 후회없고 더 빨리 안한 게 후회일 정도고요... 찌는데 만원 빼는데 100만원이라는 말 틀린 거 하나 없고 내가 이 살 빼는데 그 돈 쓰고 그렇게 힘들었는데 하면 입맛이 뚝 떨어지는 효과도 있음
익명 2021-10-02  
변화에 있어... 어떤 변화든지 남이 하는 말은 소용 없습니다. 스스로 내면에서 깨닭아야 해요. 병원가서 남은 날이 며칠밖에 안된다는 식의 말을 들으면 모를까...
익명 2021-09-29  
함께 데이트할때 산책주로하고 식습관도 건강식으로 먹으러 다녀보세요

럭키 172 포인트!

익명 2021-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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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2021-09-29  
본인이 어느 날 정말 큰 충격 받아서 다이어트 해야겠다 이런 거 아니고서야
주변에서 권유하던 충격 요법 사용하던 어떤 식으로도 잘 안 될 거에요

글쓴이님이 다이어트 쪽으로 아예 맘 접는 게 나음요
그리고 나중에 살찐 모습이 보기 싫어지면 헤어지는 게 좋아요...
익명 2021-09-29  
다이어트로 살빼자는 걸로 접근하지 말고,
건강관리 하자. 는 쪽으로 접근하는게 어떨까요?
살 안빼도 좋으니까 건강관리하자.
살 빼는약 먹지 말고, 건강 식단 위주로 잘먹고,
콜레스테롤수치라든가, 운동이라든가 춤이라든가
자전거 타기라든가, 건강관리 하자고 하면..

혹시, 님이 담배피우면 담배도 같이 끊으시고요..

연쇄적인 순기능이 있어서 결국은 살도 빠질거예요~

럭키 29 포인트!

익명 2021-09-29  
주말마다 등산은 어떤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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