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야 게시글 중 방구 얘기 보니 문뜩

이슈야 게시글 중 방구 얘기 보니 문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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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었던 옛추억이 생각나네요.


남친앞에서 조신하게 지킬 거 지키는 게 신조인데 20대 중반에 나보다 10살 많은 남자를 만난 적이 있어요.  근데 둘이 밀폐된 공간에 있는데 갑자기 냄새가 나는 겁니다!! 나는 아니니까  속으론 상대방이 실수 했나보다 생각하고 모른척 했는데 갑자기 남친이 낄낄거리며 추궁 시작. ㅡㅡ

아니라고 하다보니 슬슬 짜증이 나더라구요.  

ㅡ그냥 시원하게 뀌어. 

하면서 혼자 키득대는 거 보니까 정이 확 떨어지고 진짜로 성질이.....  결국 아니라고!!  아니라고!!! 아니라고ㅡ!!  화를 냈거든요. 

그랬더니 끝까지

 ㅡ응.  아니야.  너 아니야.  귀신이 뀐거야

ㅡㅡ 이지랄.

결국 이 일로 헤어졌어요.  정 떨어져서. 

지금 어디서 뭐하고 살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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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Comments
익명 2022-08-01  
상황이 싫었겠다
익명 2022-07-25  
누구꺼냐....
익명 2022-07-20  
예전 차안에서 에어컨 틀면 가끔 꾸린내? 냄새가 나던데 에어컨 땜시 그럴 수도 있을꺼 같아요
익명 2022-07-19  
방귀뀐놈이 성낸다
익명 2022-07-19  
그 나이에 방귀낀거 모함 받으면 민감하긴 하겠다 ㅋㅋㅋ
익명 2022-07-19  
그나저나 방구 냄새는 뭐였을까요?ㅋㅋ진짜 억울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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