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언 주시면 머리숙여 고맙습니다

익명

조언 주시면 머리숙여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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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은29에 돌아가셨고요

가족이 없어서 그런지 외로움도 많이타서

30에 이혼한 애둘딸린  남자와 나이차이도 

17살 나요

저는 초혼으로 결혼했어요 

(남자는 집없고 돈없는 사람이예요)

다들 나이차 나고 이혼한 남자에게 시집가서

부자아니냐고 묻는데 절대 아닙니다 ㅜ

남편 아이 둘은 전처가 이혼후 데려가 키우는데요

저랑 남편이 결혼때 학생들이었는데 

이제 성인이된지 몇년됬고 성인되면 

좀 나아지나했는데

큰 걸림돌은 저와 남편사이

전처가 문제예요

애들 빌미로 1년에 주기적 날짜에 자주 전화에

아이들이랑 남편 만나 밥먹는 자리에 쫓아나오고

본인이 바람나 이혼해놓고 

이럽니다 

남편은 정말 돈없어도 참 좋은 사람인데 

이게가장 큰 흠이라 이혼 고려중인데

30대후반 애없고 이혼녀로

가족 하나없이 잘살아갈수 있을지

참고로 저는 제밥벌이는 해요

아님 전처 떼내는법 아시는분

알려주세요

남편이 전처 떼어낸다고 애들도 몇년씩 안보기도

했는데 소용없는듯해요

꾸준히 시댁에 전화질에


너무 스트레스라 이러다 암걸려죽을것 같아요

인생선배님들 제발 사람하나

살린다 생각하시고 조언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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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Comments
익명 2022-05-21  
따뜻한분들 많으시네요
익명 2022-05-20  
밑에 조은 좋언 공감갑니다
익명 2022-05-20  
나오세요. 물아래에서 숨 못쉬겠다고 하시면 어떡해요 스스로 물속으로 들어가놓고....이제라도 나오세요. 물속에서 저 나가야 되나요 하지말구요.  물닦고 편하게 쉬세요. 마음도 돈과 같아서 다쓰면.......
익명 2022-05-16  
관계 정리하시는게 나을 듯 합니다. 구지 붙잡고 있을 이유가 없는 관계로 보이는데요.
익명 2022-05-16  
걸림돌이 전처 하나뿐인 게 아닌 거 같은데요...
익명 2022-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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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2022-05-13  
전처에게 남편이 마음이 없으면 별 문제 아니지 않을까요? 이미 자녀들도 성인이 되었고 꼭 전처의 문제만은 아닌거 같아요 글 속엔.돈 없이 애 둘 있는 분과 결혼도 했는데 몇번 만나는 자녀들과의 자리에 전처가 크게 문제일까요? 남편분은 그 분께 마음도 없을테고 님을 생각해서인지 몇년 동안 자녀도 안만나기도 했었다면...왜 이혼하고 싶으세요?
익명 2022-05-12  
봤을때는 남자가 매정하게 단도리를 못치는듯 뭐 애들만날때 미리얘기하고 같이나가던지 아님 애한테 엄마한테 위치알려주면 못만난다하던지 .. 애엄마가 밥먹는곳에 찾아오면 숟가락놓고 계산하고 없는사람마냥 무시하고 다음에보자고 애들한테 인사하고 가버리던지 시댁도 전화올때마다 쌍욕을하던지 아님 전번을 바꾸던지 차단을 하든지.. 얼마간 시간을 주세요 확실히 해결하지않으면 그땐 서로 생각해보자고 하세요

럭키 171 포인트!

익명 2022-05-12  
이상한 여자네요ㅠ전처가.
이혼녀로 사는 건 생각보다 어렵지 않아요.
그러나 돈없고 애 있어도 지금 남편이 너무 좋으니 함께  하는 거잖아요? 그렇게 좋은 남자를 다시 만날수 있을지  요? 둘 사이에 아무 문제 없다면 전처가 따라나오든 ㄱㅈㄹ을 떨든 무시하면 되는데 문제는 전처가 아직 미련이 있나보네요.  남편이 더 모질게 하는 수밖에 없을듯 해요...힘내세요!!
익명 2022-05-12  
3. 헤어지고 혼자 사시던지요.
(가족도 없이 혼자 되서 사는건 너무 외롭고 쓸쓸한 일 일것 같아요.)

지금 살고 계신분과 둘 사이에는 별문제가 진짜 없고, 주변 사람들만 문제인거면 남편분과 허심탄회 하게 전처와의 관계에 대한 적정선 같은거는 정해 놓고 살면  좋지요.

그런데, 혹시라도 다른 문제가 있는건데 표면적으로 드러난 전처와의 관계를 핑계삼고 싶으신거면 마음이 변한건데 이혼하면 어떻습니까.....

잘 생각하시고, 본인이 가장 행복한 쪽으로 결정하시길 바래요. 이혼전에 별거라는 절차도 있으니 한번 해 보시면 또 마음이 어떻게 달라질지 모르니.
별거도 한번 생각해 보시구요.

럭키 163 포인트!

익명 2022-05-12  
혹시요...이런말씀 죄송한데 남편분 돈이 별로없는 가난한 분이라고 하셨는데, 그런 부분 때문에 힘든건 없으셨는지요.
가난한 남자.지만 착하다는 말씀이 제 귀에는 가난한게 마음에 자꾸 걸린다.로 들리는건....제 오해인지요..?
30대 후반이면 아직 나이도 젊으시고, 살 날도 많으신데요. 님도 살아봐서 아시겠지만 아버지와 자식 관계는 천륜이라 절대 끊을수 없구요. 그 전처라는 분도 미련이 덕지덕지 남아서 다른 남자랑 다시 살거나 하는 그런게 없으면 지금처럼 염치 없이 계속 들러붙어 있을것 같구요. 지금 남편분과도 계속 연락하며 지낼거예요. 착한 남편분이 애들 엄마를 어떻게 매정하게 내치겠나요.....

1.그러려니 하고 사시던지
2. 헤어지고 다른 분을 만나시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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