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실조 걸릴까봐 걱정하는 엄마..
결혼은 했고,
남편은 ㅂㅏ빠서 거의 혼자 밥먹을때가 많은데,
엄마랑 통화하다가 밥은 잘 먹고다니냐며,
잘 먹고다니라며, 영양실조 걸리면 안 된다고 하시는데...
평소에 눈에 보이면 먹는거고, 배고프면 먹는거라.
혼자 살때도 하루 한끼 먹는 날도 많았고,
어떨땐 굶기도 하고..(귀찮거나 배가 안 고플때)
영양실조 라는 말이 나오니까 먼가 머리가 '띵' 해지면서
잘 먹어야겠다는 생각은 들지만...
평소에 딱히 먹고 싶은것도 마땅히 생각나지 않아서,,
그치만,
뭐든 잘 먹어봐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균형있게 골고루 먹는 방법이 뭐가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