옆집에서 4시간 전부터

옆집에서 4시간 전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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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집인지  옆옆집인지 네시간  전부터  1시간  간격으로  누군가  현관문을  막 잡고  흔드는  소리가  나요.

강제로 열려는  것처럼요.  쾅쾅  소리는  아니구요.

문손잡이 잡고  막  잡아당기다가  틀린  비번  누르고

또  잡아당기고.

2ㅡ3분  그러다가  조용해져요.

초인종소리나 말소리는 안 들리구요.  여기 거의  혼자사는   사람들이라서   왠지 찜찜해요. 나가봐야될까요?  

오지랖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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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1 익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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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  사람인데요.
저 글  올리고 좀  있다가  밤 12시쯤  되니까  조용하다가  띡띡띡  번호누르고 누가  들어가는  소리났어요.  그리고 좀 있다가  벽을  뭘로  치는  것처럼 탕탕탕탕  소리  나더라구요.  그리곤  조용. 아침에  나올때  보니  새벽배송온 거  문앞에  있더라구요.  옆집사람  본적없는데  퇴근할때  한번  문두드려볼까  경비 아저씨한테  말해야하나  고민되요


19 Comments
익명 2022-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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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 소리 아닐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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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2022-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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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인 전화하던지 112신고 하시지 왜 가만있어요? 무슨 일인지 모를 소란 피우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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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2022-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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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2022-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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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섭네여 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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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2022-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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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가지마요

럭키 130 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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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2022-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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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관문 위에 씨씨티비 다세요. 혼자살면 진짜 유용함. 집에 없을때 누구 다녀가는것도 알수있고 너무 좋아요.
씨씨티비 있다는 것 만으로도 범죄예방 효과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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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2022-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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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가지마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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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2022-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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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섭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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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2021-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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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실이 급한가

럭키 180 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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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2021-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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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고하시고 나가지 마세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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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2021-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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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에 철갑두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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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2021-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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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서운데 왜나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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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2021-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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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가지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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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2021-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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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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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작성자 2021-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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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  사람인데요.
저 글  올리고 좀  있다가  밤 12시쯤  되니까  조용하다가  띡띡띡  번호누르고 누가  들어가는  소리났어요.  그리고 좀 있다가  벽을  뭘로  치는  것처럼 탕탕탕탕  소리  나더라구요.  그리곤  조용. 아침에  나올때  보니  새벽배송온 거  문앞에  있더라구요.  옆집사람  본적없는데  퇴근할때  한번  문두드려볼까  경비 아저씨한테  말해야하나  고민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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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2021-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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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폰으로 살짝 보면 안되나요?? 무서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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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2021-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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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가지 말고 신고하는 게 맞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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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2021-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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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일나요... 그냥 기다려야죠 계속 그러면 차라리 경찰 부르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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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2021-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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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나가봤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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