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 아프게 죽는 법
진짜 죽고 싶어서 미치겠습니다.
인생 되는 것도 없고. . 배우자도 잘못 만나 조지면서 애들과도 멀어졌어요. 돈이 없어서 양육권 포기했는데(그 인간은 편법써서 뒤로 돈 빼돌리기 선수임) 그 인간은 내 지인. 가족. 아이들에게 사실과 다를 내 욕과 협박을 거듭하고 있습니다. 정말 죽고싶어요. 처음에는 시간 지나면 정의가 밝혀질까 했는데.. 나는 애들이 저 쪽에 있으니 아이들이 증오심 키울카봐 나쁜 말도 안 합니다. 근데 저 쪽은 애들과 사돈에 퍈촌..동네 사람들한테까지 내 험담하니 미치겠어요. 부를 이룬 게 다 내 덕인데 그 얘긴 한 마디도 업구요ㅠ
큰 아이에 이어 둘째 아이까지 세뇌가 되었는지 저를 안 본다고 하니..정말 죽고싶을 따름이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