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 아프게 죽는 법

안 아프게 죽는 법

18 17931 11 익명

진짜 죽고 싶어서 미치겠습니다.  

인생 되는 것도 없고. .  배우자도 잘못 만나 조지면서 애들과도 멀어졌어요. 돈이 없어서 양육권 포기했는데(그 인간은 편법써서 뒤로 돈 빼돌리기 선수임)  그 인간은 내 지인.  가족.  아이들에게 사실과 다를 내 욕과 협박을 거듭하고 있습니다.  정말 죽고싶어요. 처음에는 시간 지나면 정의가 밝혀질까 했는데..  나는 애들이 저 쪽에 있으니 아이들이 증오심 키울카봐 나쁜 말도 안 합니다.  근데 저 쪽은 애들과 사돈에 퍈촌..동네 사람들한테까지 내 험담하니 미치겠어요. 부를 이룬 게 다 내 덕인데 그 얘긴 한 마디도 업구요ㅠ

큰 아이에 이어 둘째 아이까지 세뇌가 되었는지 저를 안 본다고 하니..정말 죽고싶을 따름이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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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mment

BEST 1 익명  
죽지 마세요.
사실 이렇게 절망적일때는 도와줄 분이 하나님밖에는 없습니다.
자살하면 그게 바로 살인이니 그렇게 하지 마시고
우리를 지으신 하나님께 도와달라고 기도하세요.
님이 하신 저 말이 하나도 틀림없는 사실이고 억울한게 맞다면 하나님이 분명 도와주실겁니다.
인생은 절망적일 때도 있지만 다시 좋아질때도 있어요
사람 앞날은 아무도 모릅니다.


18 Comments
익명 2023-05-21  
죽지마삼
저도 죽지못해 살고 있어요
익명 2022-11-09  
힘내세요,,
익명 2022-11-05  
안 아프게 죽는 법이 있으면 사람들 다 이미 죽었겠죠
익명 2022-10-27  
ㅠㅠ
익명 2022-10-20  
내가 이상한건가..
성별 언급없는데..
유추해서 아내니 남편이니
익명 2022-10-19  
죽지마..
익명 2022-10-12  
죽을만큼 열심히 반년만 일해보시고 다시 생각해보제요.
익명 2022-09-30  
죽지 마세요.
사실 이렇게 절망적일때는 도와줄 분이 하나님밖에는 없습니다.
자살하면 그게 바로 살인이니 그렇게 하지 마시고
우리를 지으신 하나님께 도와달라고 기도하세요.
님이 하신 저 말이 하나도 틀림없는 사실이고 억울한게 맞다면 하나님이 분명 도와주실겁니다.
인생은 절망적일 때도 있지만 다시 좋아질때도 있어요
사람 앞날은 아무도 모릅니다.

럭키 87 포인트!

익명 2022-09-29  
어떤 분이든 저글에 이해 못하는 부부는 없을겁니다.

본인을 위해서 열심히 사세요.  이왕 태어났는데.  요즘 일자리도 많으니 열심히 살면 좋을때 옵니다.
익명 2022-09-19  
전 남편분이 지인들에게 허위사실 유포하고 있으면 고소하시면 됩니다

럭키 5 포인트!

익명 2022-10-20  
성별에 대한 언급이 없는데..
전남편이라뇨?
익명 2022-09-16  
힘내세요! 세월이 지나고 아이들의 오해가 풀렸으면 좋겠어요. 그때까지 열심히 기반을 닦아놓으면 어떨까요
익명 2022-09-14  
ㄷㄷㄷㄷㄷ
익명 2022-09-11  
안아프게 죽는법이 있나요 ?  열심히 사세요.  어짜피 나이들면 죽는데 더 살고 죽어야죠
익명 2022-09-08  
양육권을 포기하고 엄마를 욕하고.....
님이 뭔가 잘못한거???
익명 2022-09-08  
무슨 일 때문에 이혼을 하게 되셨는지
익명 2022-09-05  
구체적인 언급이 없으셔서 추측할 따름이지만 어떤 부분이 그렇게 억울하신건지 듣고싶네요.
잘못한게 없으시면 떳떳하게 사시구요. 죽을 생각마시고, 다음에 당당하게 전부 밝히세요. 말도 안 하고, 어떤 표현도 없는데 누가 내 결백을 알아줄까요?
죽지 마시고..와이프의 부정적인 영향력에서 벗어나서 당당하게 사세요. 지금까지 내가 잘 살아왔다면 분명 내 옆에 단 한명이라도 내말을 진심으로 들어줄 사람이 있을 겁니다.
익명 2022-09-06  
이분이 와이프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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