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바로 아랫층이 시댁인데 완전 잘지내요. 시댁도 저희도 맞벌이라 마주치는 시간이 많지도 않고 가끔 아이들 급 하원 필요시 부탁할 누군가가 있어서 좋아요. 방학에도 시엄니 저 신랑 돌아가며 연차내서 어찌어찌 해결하고..ㅎㅎㅎ 전 그닥 불편하지 않아요. 아무리 좋은 고부라도 며느리는 딸이 될 수 없고 시엄니도 친정엄마가 될 수없으니 서로 친하게 지내되 적정선은 지키며 다들 사람인지라 서운한 게 생길텐데 그런 건 그때그때 말하고 해결하고 지내면 평화롭습니다. 시댁에 불만 생기기 시작하면 한도 끝도 없고 반대로 내가 그러면 신랑도 친정에 그렇지 않을까요. ㅎㅎ
전 바로 아랫층이 시댁인데 완전 잘지내요. 시댁도 저희도 맞벌이라 마주치는 시간이 많지도 않고 가끔 아이들 급 하원 필요시 부탁할 누군가가 있어서 좋아요. 방학에도 시엄니 저 신랑 돌아가며 연차내서 어찌어찌 해결하고..ㅎㅎㅎ 전 그닥 불편하지 않아요. 아무리 좋은 고부라도 며느리는 딸이 될 수 없고 시엄니도 친정엄마가 될 수없으니 서로 친하게 지내되 적정선은 지키며 다들 사람인지라 서운한 게 생길텐데 그런 건 그때그때 말하고 해결하고 지내면 평화롭습니다. 시댁에 불만 생기기 시작하면 한도 끝도 없고 반대로 내가 그러면 신랑도 친정에 그렇지 않을까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