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가능해? 내가 너무 예민한거야?
여자친구가 몸이 안좋고 컨디션이 안좋다 소리 하고 몇시간 있다가 전화로 심하게 타퉜어 본인이 잘못해놓고 자존심
부리길래 몇마디했더니 전화하지마 하고 대뜸 끊고는 하루지난 오늘도 연락 없길래 내가 8번전도 부재중 남겼거든
그러고 9번째 전화했다 안받길래 무슨 일 있나 싶은 찰라에 여친 폰으로 문자가 왔어 00엄마인데 우리애가
아파서 병원에 있다 전화가 많이 울려서 문자 남긴다고 일어나면 연락주라고할게요
아파서 병원에 있다 전화가 많이 울려서 문자 남긴다고 일어나면 연락주라고할게요
얘가 날 놀리는건가 싶은거야
보통은 울리는 전화를 받아서 애가 아프다고 말해주시지 문자로 남겨주진 않지 않아? 심지어 잠금되어있는 핸드폰인데
엄마가 잠금 풀고 들어가서 나에게 직접 문자를 남겨주신다?
엄마가 잠금 풀고 들어가서 나에게 직접 문자를 남겨주신다?
이거 여자친구가 날 속이고 장난치는걸까 진짜 어머니가 보낸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