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다시 6만원
26일 삼성전자가 스마트폰 신작 출시에 '6만전자' 탈환에 성공했다.
삼성전자는 장초반 6만 900원까지 상승하기도 했으나 전 거래일 대비 0.5% 오른 6만원에 거래를 마쳤다.
신작 출시에 폴더블폰 부품 협력사 주가도 상승 마감했다. 파인테크닉스는 전 거래일보다 2.45% 오른 1만 50원에 거래를 마쳤다.
파인테크닉스는 폴더블폰의 디스플레이 내 접고 펴는 이음새 부분를 생산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외에 부품주로 언급되는 세경하이테크(1.09%), 엠씨넥스(0.95%) 등도 소폭 오른 가격에 장을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