얘들아 내가 쓴 글 이상해?… 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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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1 kotas1561  
진지하게 때려치워라


10 Comments
아나킨  
그리고 그는 그녀를 집으로 불렀다.
하지만 그는 눈을 씻고 찾아봐도 보이지 않았다.
하는 수 없이 그녀는 집으로 돌아왔지만 이내 찝찝한 마음을 감출 수 없었다.
그 순간 그에게 다시 전화가 왔다
"여보세요?"
[어, 불렀는데 왜 안와? 어디야?]
"어? 아까 갔는데 너 안보여서 다시 집으로 왔어."
[무슨 소리야? 난 계속 집에 있었는데. 빨리 다시와]
"알았어."
하는 수 없이 외투를 주섬주섬 다시 챙겨 입은 그녀는 그의 집으로 무겁기 짝이 없는 발걸음을 옮기기 시작했다.
하염없이 고개를 숙이고 걷던 그녀가 목적지에 도착하여 고개를 든 순간 그녀는 꿈을 꾸고 있는 것 같은 착각이 들었다.
어안이 벙벙했다.
'뭐...지...? 꿈인가...? 이건 또 뭐야...'
그녀의 눈 앞에는 평소 보던 낯익은 건물이 아닌 처음 보던 건물이 들어서 있었다.
'아니야... 꿈이 아니야...'
꿈이라기엔 너무 생생했다.
꿈일 수가 없었다.
그리고 무엇보다 중요한건 그녀를 불렀던 그가 문을 열고 그녀에게 손짓을 하고 있었다.
뭐가 어떻게 된 것인지는 그녀 자신조차도 알 수 없었지만 그가 그녀를 부르고 있다는 사실 하나만으로 그녀는 용기를 내어 건물의 문을 열고 들어갔다.

별로 좋지 못한 문장력으로 나름 각색해 보았습니다
가우리야  
[@아나킨]
꿈보다 해몽이 좋은 글이네요
DABIN  
나름..
오늘하루  
친구한테 이야기하나?
블록버스터  
머가 문졔지
ENNN  
예전에 개콘에서 허경환님이 있는데~~ 하는 느낌 같아요 ㅠㅠ
말랑말랑  
ㅋㅋㅋㅋㅋㅋㅋ 아 욱겨
ISFP  
가독성이 좀...

럭키 133 포인트!

야봉  
때랴챠
kotas1561  
진지하게 때려치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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