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대통령과 핀란드 요리에 얽힌 일화
요약하자면 프랑스의 전 대통령인 자크 시라크가
"어떻게 핀란드 음식은 그 음식 맛이 최악이라는
영국 음식보다도 음식 맛이 없을 수가 있냐?"는
속내를 드러낸 거임.
마이크가 꺼진 줄 알고 발언을 한 것인데,
자크 시라크의 이 말에 핀란드는 크게 분노했다고. 2005년 당시의 일화임.
그래서 프랑스가 스포츠 국제 대회 유치전을 하던 저 때
크게 빈정이 상한 핀란드가 프랑스에 표를 주지도 않았을 정도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