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로 학원 친구를 잃고, 가수 하기로 결심했다는 미노이

세월호로 학원 친구를 잃고, 가수 하기로 결심했다는 미노이









 

 

집이 엄해서 부모님한테 가수하겠다는 꿈을 말 못하고 있다가

 

같은 날 수학여행 가는 친구는 배를 탔고, 본인은 비행기를 탔는데

 

세월호가 터졌고,

 

본인도 죽었을 수도 있다는 생각에

 

하고 싶은 거 하고 살아야겠다고 결심했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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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mment

BEST 1 고양이와스프  
또 틈새 정치병자 나오네
하여간 틀딱 정신병쉐리들 일렬로 세워서 정신교육좀 시켜야 돼


12 Comments
오늘하루  
그래서 뉴규?
DABIN  
하고싶은거 다하면서 살아요
가우리야  
ㅉㅉ
고양이와스프  
또 틈새 정치병자 나오네
하여간 틀딱 정신병쉐리들 일렬로 세워서 정신교육좀 시켜야 돼
글쎄……  
하고 싶다고 무작정 하면 안 됨. 특히 예술쪽은 재능이 깡패라. 재능이 별론데 하고 싶다고 했다간 제아무리 노력해도 2류인생에 평생 괴롭다.
쟌망룹히  
[@글쎄……]
ㅇㅈ....인맥이 어마어마해서 든든한 빽으로 그분야에서 밀어주기식 언플하면 반짝뜨고 잊혀질 뿐이고..(요즘 대중들 수준이 높아져서 바닥이 금방드러남)돈이 무진장많아서 취미생활겸 예술활동 하는거라면 긍정적인 자기만족을 얻을 수는 있겠지만 예술분야 자체로 돈벌이하는게 결코 쉽지는 않음..
누군가 나에게 돈을 지불할 가치가 있을만큼의 노래실력, 그림실력, 운동능력 등이 있어야하는게 예체능이라...
모델이 타고난 피지컬로 결정되어지듯이 예체능도 무모한 열정만으로는 젊은시절 뻘짓만 하다가 나이들어서 전혀 관련없는 아무일이나 하게될수도 있음.
이쁘다  
한번뿐인 인생..

럭키 147 포인트!

kotas1561  
ㄷㄷ
야봉  
? 간첩?

럭키 153 포인트!

jeime  
ㅋㅋ 세월호 간첩
jeime  
ㅋㅋ 세월호 간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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