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골목상권 매출 1위 양재천

서울 골목상권 매출 1위 양재천





서초 양재천길 매출 583억원 1위

골목상권 7곳 가운데 매출액 규모가 가장 규모가 큰 곳은 서초구 대표 상권으로 자리 잡은 양재천길(583억원)이다. 영등포구 선유로운(453억원) 상권과 마포구 합정역 7번 출구 일대 합마르뜨(347억원) 상권이 그 뒤를 이었다.

와인바, 카페, 인테리어 소품숍 등 멋도 맛도 넘치는 가게 140여곳이 즐비한 양재천길 상권은 이국적인 레스토랑거리로 유명하다. 정돈된 가로수들과 세련된 맛집까지 도무지 무엇 하나 매력적이지 않은 게 없는 동네다. 자전거를 타는 이들에게도 양재천은 가볍게 라이딩을 즐길 수 있는 곳이다. 과천에서 시작된 자전거 도로는 서초구와 강남구를 지나 탄천에서 용인시 기흥까지도 연결돼 있다. 그래서 양재천길에는 데이트, 나들이족뿐 아니라 자전거를 타고 지나다 쉬어 가는 인구도 꽤 있다

신고
SNS 공유하기


0 Comments


Today
pick
basic-post-list issue-basic-post-list-pick
제목
+

새글알림

지금 뜨고있는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