첩팔자란게 있는건가요 유부남만 꼬여요

첩팔자란게 있는건가요 유부남만 꼬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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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1 ㅠㅠ  
첩팔자라기보단 남자복이 없는거 아닌가요? 주변에 보면 좀 그런부류가 있긴있어요 외모도 괜찮고 따라다니는 남자도 많은데 결정적으로 보면 다 이사람과 평생 함께하고싶다 란 마인드인 남자들은 하나도 없고 다 좀 놀아볼까 하는 남자들만 꼬이더라구요


6 Comments
산책져앙  
자기도 모르게 끌리는 남자들이 그런스탈인거임. 남자 많이 만나봤다는애들도 남친 쭉 나열해보면 비슷한 포인트가 많음.
경리수민  
한번이면 모르겠지만 계속 그렇디는 본인한테도 문제가 있는거임...
대학때 바람둥이  남친때문에 맘고생한 여자후배가 있었는데  나중에 그 여자후배 사귀고 보니 바람끼가 장난 아니였음...
벨라  
영악한 것들이 착하고 순진한 사람을 잘 알아보고 접근함. 그리고 거짓말 하고 들켜보다 보니 내공이 쌓인 거겠지. 글쓴님도 현재까지의 인연에 현타 올 법 하시지만.. 그만큼의 내공이 쌓이셨을거에요.. 좋은 분 만나게 될 거라 믿어요. 그때마다 잘 정리하시니 오히려 다행이란 생각이 듭니다

럭키 146 포인트!

1ㅣㅣ  
남들보기엔 미신이지만 나도 정말신기하게만나는 남자마다 집안이 망하거나 회사가망하거나 다 진짜진짜 안풀림. 그래서 맨날 내가돈쓰고 위로해주고 헤어지자고도 못하고 사주봐도 그냥 남자들이 못난거지 너는 괜찮다고 그런데 어쩌다 파동성명학으로 이름 푸시는분한테 이름 말씀드렸더니  남자망하게하는 이름이라고 평생 뒷바라지만하다 지친다고 그래서 이름바꾸고 37살에 짐 남편만나서 그나마 편하게 ㅅㆍㅅㆍㄴ
절레  
박상민이ㅈ부른 무기들아 잘 있으라고~
하는 노래가 생각나네요
ㅠㅠ  
첩팔자라기보단 남자복이 없는거 아닌가요? 주변에 보면 좀 그런부류가 있긴있어요 외모도 괜찮고 따라다니는 남자도 많은데 결정적으로 보면 다 이사람과 평생 함께하고싶다 란 마인드인 남자들은 하나도 없고 다 좀 놀아볼까 하는 남자들만 꼬이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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