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주인과 세입자의 흔한 대화 2

집주인과 세입자의 흔한 대화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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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1 지땡이  
세입자도 잘만나야겠더라


10 Comments
봄날  
저거 함부로 따라하지 마세요.
법은 세입자편도 집주인편도 아닌
계약서의 편입니다.
계약 기간 종료후에도 저 ㅈㄹ하면
보증금 다 못 돌려받아요.
합의금이나 위약금으로 일정액 털리고
길바닥에 나앉아야 합니다.
위법한 내용이 없는 정상적인 계약서를 가지고,
집주인이 정당한 법적 절차대로 일을 진행했는데,
세입자가 배째라로 나와 소송걸려서
강제집행 진행될때쯤엔 후회해도 소용없습니다.
집주인이 이사비까지 얘기할 때는
좋게좋게 마무리하는게 제일 좋아요.
저런 집주인이 빡치면 정말 무섭습니다.
내용증명을 거쳐 소장 날아올때쯤엔
얼굴은 커녕 전화연락도 힘들어져요.
집주인이 좋게좋게 얘기할때
내 나름대로의 차선책을 최대한 빨리 마련해
한푼이라도 더 받고 마무리하는게
진짜 현명한겁니다.
저렇게 연락 끊어 버리고 잠수타면
그나마 있는 보증금마저 날아가요.
세상물정 모르는 진짜 개멍청한 짓임.
서울의달  
ㅋㅋㅋㅋ 무조건 빼야 한답니다
 
알아서 잘 돌아가던 시장을 단기간에 개판으로 만들어놨네..
지땡이  
세입자도 잘만나야겠더라
ㅅㄷ  
ㅋㄱㅋㄱㅋㅋ문재인한테
ㅇㅇ  
ㅋㅋㅋ진짜 와...
ㅇㅇ  
저 말대로 바로 내용증명 부터 보내고 법대로 해야지.
황해  
문재인씨한테 고마워 해야하겠군..
수수수수…  
말투 ㅋㅋㅋㅋ 했읍이다! 나이대가 보인다 ㅋㅋㅋ
ㅇㅇ  
조선족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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