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심해서 써보는 실물로본 연예인들 썰

심심해서 써보는 실물로본 연예인들 썰

한창 청담동 유명매장에서 일했던 적이있었는데 그때 살면서 볼 연예인 다 봤었음

 

 

1.정우성

난민땜에 욕을 오질라게 처먹지만 그때당시 촬영왔었나봄. 매장 바로앞이어서 진짜 눈앞에서 봤는데 생긴걸로 따지면 

 

진짜 넘사벽으로 잘생겼던것같음  일상어로 말할때도 뭔가  소년만화 주인공? 그런느낌 말투로 말하는게 인상깊었음 

 

 

 

 

 

 

 

 

 

2.한지민

 


성격좋았던 사람중에 가장 기억에 남는 한지민 , 되게 수수하고 화장하나도 안하고 모자 푹쓰고 

아는 여자랑 같이 매장에왔었는데. 굉장히 매우 친절했던 기억이 가시질않음. 사람 눈 꼭 처다봐주면서

되게 다정하게 말해주는데.. 리얼 그때이후로 한지민은 무지성 쉴드충하고있음 ..약간 

 


이런느낌으로 웃으면서 끝까지 아이컨택해주면서 얘기를 해주심 아직도 기억난다..

 

 

3.선미


진짜 성격좋은걸로 기억남는걸로 한지민이랑 탑투. 굉장히 뭔가 사람얘기하는데 경청하면서 집중하는

습관이 있으신듯 실제로는 너무말라서 충격받았던 기억이남

 

 

 

4.경리


기본패시브 눈빛이 몽롱하고 농염하신것같은 느낌이 기억에서 지워지지않음

 

 

5.박진영
갓세븐인가? 그때당시 키우던 아이돌이랑 같이왔었는데 혼자 먼저 와서 예약하고 있었는데

참 티비에서 보던 심사하는 진중한느낌이었던것같음   그때한창 떡고떡고 밈이 유행이었는데 실제로 등빨이랑 키때문에 그렇게 못생겼다? 이런 생각은 안들었음 연예인은 보정이란게 확실히 있는듯 ㅋㅋ

 

6.이민호


시발 존나 잘생겼음 바로앞에서 대화나눴는데 이거 사람맞나 이생각밖에안남 상당히 친절했음

 

7.에일리



거의 레전드 기억으로 남는 친절함과 상냥함의 부동의 탑1 ..  방송에서 나오는 진짜 밝은성격

긍정적인 성격 그런게 걍 똑같았음 실제로 봤을때 확실히 카메라는 참 부하게 나오는구나라는 걸느낌

실제로보면 걍 엄청말랐던 기억밖에안남 

 

8.차승원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시발 아직도 기억에남음 존나 사람냄새나고 친절한 동네형같은느낌 실물이랑 피지컬이

너무 압도적이라 겁났는데 그때 당시 같이 맞담까지 피워주시고 하하웃으면서 이런저런 사는얘기 먼저

물어봐주시면서 악수해주기까지했음 웃을때 존나 사람 무장해제시키는 느낌이있음

엄청 더 있는데 너무 길어져서 그만줄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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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Comments
마선생님요  
한지민님 내 이상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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