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정숙 영철 → 현커됐다가 헤어짐

 

영철 → 살 10키로 빠졌다 맘고생 심했다 그래도 방송보며 내 모습 성찰 계기됐다
방송 때문인지 사람들이 되게 많이 알아보셨다...
그리고 이진욱 씨랑 사진 찍은 건 우연히 압구정에서 누가 먼저 영철씨 하면서 말걸어와서 
처음엔 누군지 몰랐다가 친구가 얘기해줘서 사진찍자고 요청드렸다 
대배우들도 나는솔로를 보시는구나 생각하고 신기했다

 

정숙 → 갓정숙이라 불러주시고 응원해주고 너무 감사했다 
영철 오빠 되게 잘챙겨주고 좋은 모습도 많은 사람이다

 

2. 영식 현숙 → 현커됐다가 헤어짐

 

영식 → 맘카페에서 칭찬 많이 해주신다 방송에 너무 좋은 모습들만 보시는데 
그게 전부 다 제 모습은 아니니까... 아무튼 감사합니다

 

현숙 → 우유부단하고 그런 모습 때문에 불편하셨을 시청자분들 "유감"입니다...

(마지막 방송까지 간 보는 모습이 나와서 이미지가 개선되지도 못하고 끝나버림)
 

 

3. 광수 → 잘 지내고 있고 
방송에 보여지는 사람들과 어울리는 모습과 
사업가의 모습은 다르니 너무 걱정들 마시라

 

 

4. 순자 → 무난하게 지내고 있음 특이사항 x

 

5. 영수 → 주변에서 방송 분량이 왜이리 적냐 이러는데 

뭐 개인적인 그런 것 때문에 제작진과 방송 분량 협의를 했다 
결과적으로는 내가 분량이 적어지니 방송은 더 재밌는 그림이 나온 것 같다
평소엔 알아보고 그러는 거 싫어해서 마스크 쓰고 다녀서 사람들이 잘 못알아본다
 

6. 상철 → 미국에서 아무도 안 알아본다 우연히 한인타운에서 누구 한명 알아봤다
"현재 좋은 감정을 가지고 알아가는 분이 있다..." 
근데 신중하고 조심스러워서 이렇게 다 말씀드리긴 그렇다

7. 영자 → 똑같이 회사 생활하며 지내고 있다 (옥순 및 기타 논란 사과에 대해서 아닥)

 

 

8. 옥순 → 불참 및 라방에서 다들 언급안함;
(그나마 광수 → 옥순 본 거는 신도림 쪽에 지인들 보다가 몇 번 우연히 보게 돼서 만난거라함)
 

9.영호 → 불참해서 영상통화했음. 걍 지내고 있음 중요하지 않음

 

10. 영숙 →
(처음부터 라방 참석하지 않고 후반부에 라방 합류함)
원래 애도 봐야 하고 밤에 어디 맡길 데도 없고 뭐 그랬는데 계속 연락을 주셔서 지금이라도 나오게 됐고

먼저... 저를 사랑해주시고 응원해주신 분들도 많아서 너무 감사드리고 
"16기 역대 최고 타이틀" 저희 감사드리고
여러분의 성원과 응원 감사드리고 
(울먹이며 평정심을 찾으며 다시 울먹이며 평정심을 찾으며 
목소리가 떨렸다가 단호해졌다가 반복하며 마치 유아인 수상소감처럼)

 

힘들고 그런 와중에도 여러분들 응원 감사드리고
"16기 역대 최고" 다들 여기 16기 모두 잊지 말고 오래 기억해주시고
앞으로의 활동도 응원해주시고...
마트에서도 사람들이 줄서서 알아보고 사진 요청하고...
"16기 역대 최고" 감사드리고... 응원해주셔서힘이 됐고

 

"옥순 언니는 영통 안하나?"
"왜요 왜 그렇게 웃어요" (순자를 향하여)

 

옥순 언니랑 저 사이 안 좋지 않아요 방송에서도 돈독했고 무슨 뭐 메세지 올라오고 그러던데
아무렇지 않고 서로 뭐 별거 없고 서로 만나서 뭐 풀면 되고 별일 없는데 왜들 그러시지?

 

상철님 얼마전에 압구정에서 봤어요~ 상철님 나 보고 싶다고 그랬다며? 
오늘 상철 메이크업 잘됐네~ 상철 누구라도 하나 잡아서 미국 가라

 

 

분위기 싸해지고 남규홍PD는 방송 터질까봐 급하게 녹방 선언하고 방종

 

↑ 영숙등장 후 굉장히 표정이 안좋아진 광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