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 많은 동서가 호칭 문제로 당황스럽게 하네요

나이 많은 동서가 호칭 문제로 당황스럽게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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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1 ㄴㄴ  
개인적으로 알던 사이도 아니고 집안때문에 엮였는데 격식 차려야지 개인적으로는 만날 일도 없었던 사람이 나이 많다고 언니대접 받겠다는건 무슨 꼰대심보임? 집안 행사도 나름 공적인 자린데 집안 행사때 서로 격식 차려서 보고 성격이 영 안맞는것같은데 개인적으로 안보면 되겠네


12 Comments
 
시어머니도 시댁에선 어머님 하고 밖에나가선 아줌마 하면 인정
"어유 나이 많다고 바로 어머니 대접 받을라 그런다~~" 도 꼭하고
ㅇㅇ  
호칭은 정확하게!
오빠 부인인데 말은 가려해야지
언니소리 못들어서 한이된것도 아니고
이게 꼰대라고??  
ㅋㅋㅋㅋㅋㅋ 형님 동서하면서 맞존대하는게 맞는거지..ㅋㅋㅋㅋ 형부가 나보다 어려도 형부라고 불러야 하는거고..ㅎ 사회생활운운하는데..ㅋㅋ 상사부인이 나보다 어리다고 야야 할꺼임?? 밖에서 따로 만난 사이면 언니동생해도 되는데..ㅋㅋ 일단 시댁이랑 엮인거면 호칭은 똑바로 해야지..ㅎㅎ
누덕봉머털  
그냥 편하게 맞존대 하고 살아!
일년에 많아야 2-3번 보니까
누덕봉머털  
결혼 안한거 티나는 꼴페미들 역겹네!
집안 대소사 생기면 손윗사람이 알아서 하라고 그때야 대우해주며 슥 뒤로 빠지고 나몰라라 할것들이 무슨 대우만 처 받을라고...
여기서 말도 안되는 글 쓰는것들 꼰대질이라고 폄하고, 정작 일터지면 모르쇠!
결혼이라도 해보고 입털어라 빙신들아!
ㅇㅇ  
그냥 서로 OO씨 하거나 존대하며 부르면 되지 않나
부모님말로는 80년대만 해도 형제 아니면 언니오빠 호칭이 드물었다는데
ㄴㄴ  
꼭 여자라서 가부장적 환경에 피해자라는 식의 문제가 아닌게 남자도 자기 여동생 남편이 본인보다 나이가 많으면 서로 맞존대를 한다 동서라는 나이 많은 여자는 세상을 혼자 사는것도 아니고 세상 너나 할 거 없이 다 반말부터 탁탁 놓고 시작하나?글쓴이가 동서라는 사람한테 먼저 말 놓고 형님대접 바랐으면 꼰대겠지 근데 동서가 나이로 꼰대질 하는거고 예의 격식 차려달라는게 구시대적이고 꼰대는 아니지
ㅇㅇ  
이게 의견이 나뉘는게 놀랍네ㅋ
호칭 통일에 맞존대 아님 야자 선택이지 별걸로 다 싸운다
Lllll  
나이 많은 동서말이 맞는거 같은데ㅎㅎ 다들 조선시대 사는거 같다ㅎㅎ
ㄴㄴ  
개인적으로 알던 사이도 아니고 집안때문에 엮였는데 격식 차려야지 개인적으로는 만날 일도 없었던 사람이 나이 많다고 언니대접 받겠다는건 무슨 꼰대심보임? 집안 행사도 나름 공적인 자린데 집안 행사때 서로 격식 차려서 보고 성격이 영 안맞는것같은데 개인적으로 안보면 되겠네
ㅁㅂ  
때가 어느땐데 형 마누라라고 윗사람 대접을 받을라고 햌ㅋㅋㅋ 동서관계랑 직장이랑 뭔상관 ㅁㅊ꼰대들 역겹네
Q  
직장상사부하 관계란 비슷하다 보면 되죠. 상사가 나이 적다고 밖에서 반말하나??? 아이친구 엄마가 나보다 나이 적어도 존대해야는거 아닌가??? 지보다 어리다고 혹은 비슷하다고 얼마나 친하다고 반말까는 사람... 별로임.. 그리고 저건 처가에서도 같지않나? 친정오빠가 남편의 고등학교후배고 나이 적지만 남편이 계속 존대함. 오빠는 존대도 아니고 야자도 아닌 애매한 말투로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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