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머니의 찬물 한 잔 부탁을 거절한 카페 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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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1 김빛나  
호위가 계속되면 권리인줄 알아요. 내가 물병가지고  있는데 지나가던 사람이 물 달라고하면 무조건 드림니다. 다 마셔도 기분 기분 안상합니다. 하지만 제가 영업하고 있는 가게 사장이라면 지나가던 사람이 물달라고하면 안드려요. 계속 주다가 한번 안주면 꽁짜로 얻어먹는사람이 아주 파렴치한놈, 쪼잖한놈, 인성쓰래기로 봄니다. 심하면 욕까지 얻어먹어요. 사람이 그런겁니다.


6 Comments
기본  
이게 세상의 변화겠지. 저런 선행이 일반화된 세상이었는데 어느새 화제가 되는 세상이 되었구나. 풍족해지긴 했는데 살기 좋아진건지 어려워진건지 헷갈린다.
ㄹㄴㅁ  
흠..그래도 난 열번이고 백번이고 드릴거같아 ㅠ 쌩돈도 기부하는마당에 물정도야 뭐...
가우리야  
장사하면 마음이 점점 피폐해지더라..
김빛나  
호위가 계속되면 권리인줄 알아요. 내가 물병가지고  있는데 지나가던 사람이 물 달라고하면 무조건 드림니다. 다 마셔도 기분 기분 안상합니다. 하지만 제가 영업하고 있는 가게 사장이라면 지나가던 사람이 물달라고하면 안드려요. 계속 주다가 한번 안주면 꽁짜로 얻어먹는사람이 아주 파렴치한놈, 쪼잖한놈, 인성쓰래기로 봄니다. 심하면 욕까지 얻어먹어요. 사람이 그런겁니다.
마빈박사  
매정한건 맞지만 저 사람에게 매정하다 비난 할 순 없을듯.. 햇곰이 댓글 처럼 나중에 저리되면 그땐 더 나쁜 사람이 될수 있슴
나이땈  
매정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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