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이 준비중이라는 새로운 프랜차이즈

백종원이 준비중이라는 새로운 프랜차이즈


백종원씨가 운영하는 국내 외식 기업 더본코리아가 서울 서초구 사당역 인근에 ‘낙원곱창’ 매장을 냈다. 낙원곱창은 한우 100% 곱창이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외식 업계가 타격 입은 가운데 백신 접종 이후 회복될 수요에 대비하겠다는 움직임으로 풀이된다.

24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더본코리아는 이달 초 사당역 14번 출구 인근에 낙원곱창 문을 열었다. 한우 곱창, 대창, 내장 특수 부위, 전골 등을 150~250g 기준 2만~3만원대에 판매한다. 막걸리 등 전통주와 프리미엄 와인을 곁들여 먹을 수 있다.

낙원곱창은 테스트 매장으로 운영한 뒤 메뉴 구성과 서비스 등을 보완해 가맹 사업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더본코리아 관계자는 “특수 부위 소비를 목적으로 한우 100% 곱창만 판매하는 매장으로 테스트 기간을 거친 뒤 가맹 사업 여부를 판단할 예정”이라며 “고객의 맛 경험을 확대하기 위해 새로운 메뉴와 브랜드 개발에 노력하고 있다”고 했다.


신고
SNS 공유하기

  Comment

BEST 1 줄리  
곱창은 못참지


1 Comments
줄리  
곱창은 못참지


Today
pick
basic-post-list issue-basic-post-list-pick
제목
+

새글알림

지금 뜨고있는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