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0일째…” 큰 얼굴 스트레스라는 대학생, 남친 '이곳'서 공개했다 (♥ 영상)
유튜브, '미나상'
-마스크 쓴 모습도 있어…직접 촬영해 공개
-'무엇이든 물어보살' 화제의 출연자, 알고보니 유튜버
방송 출연 후 이른바 '떡상'한 유튜버가 있다.
바로 유튜버 미나상(차민경)이다. 그는 지난 29일 KBS Joy 예능 프로그램 '무엇이든 물어보살'에서 "얼굴이 커 고민"이라고 털어놨다.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이후 그에 관한 관심이 부쩍 높아지며 추가 사실도 드러났다. 방송에선 대학생이라고만 소개된 그가 사실 유명 틱톡커라는 것. 이어 구독자 약 4400명을 가진 유튜버란 점도 밝혀졌다.
이하 유튜브 '미나상'
유튜버 닉네임은 '미나상', 30일 오후 5시 기준 게재된 영상은 50개다. 그는 지난해부터 꾸준히 유튜브 활동을 해왔다.
주된 콘텐츠는 패션, 화장, 일상 영상이다. 남자친구와의 데이트를 찍은 영상도 있다. 조회수는 최소 2000에서 최대 1만 회 정도다.
큰 얼굴 때문에 악플까지 시달린다는 미나상은 영상에서 밝고 적극적인 모습을 자주 보여준다. 그는 스스로 다양한 메이크업에 도전하고 또래가 공감할 패션 스타일도 선보인다. 남자친구과 함께 있을 땐 영락없이 데이트에 설레어하는 20대다.
영상에서 두 사람은 그저 다정한 연인이다. 남자친구는 마스크를 쓴 미나상이 더울까봐 손선풍기를 대주고 머리를 쓰다듬는다. 미나상은 그의 어깨에 기대 수줍은 미소를 지으며 사진도 찍고 즐거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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