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비·나플라 병역비리 재판 8월 10일 선고..반성문 '호소'[종합]

라비·나플라 병역비리 재판 8월 10일 선고..반성문 '호소'[종합]



라비는 브로커 구모씨와 공모해 허위 뇌전증을 진단받고, 현역에서 사회복무요원으로 병역을 감면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라비는 최근 영장실질검사에서 구속을 피해 불구속 상태로 재판을 받았다. 특히 검찰이 밝힌 공소장 등에 따르면 라비는 구씨에게서 '뇌전증 시나리오'를 받은 뒤 실신한 것처럼 연기하고 병원 검사를 받았으며 이후 뇌전증이 의심된다는 진단서를 병무청에 제출하자 구씨는 "굿, 군대 면제다"라는 메시지를 보낸 것으로 조사됐다.

사회복무요원으로 소집돼 북무 중이었던 나플라는 구씨 등과 공모해 거짓 우울증을 호소하고 복무부적합 판정을 받은 혐의를 받았다. 나플라는 복무 이탈을 도운 서울지방병무청 복무담당관, 서초구청 공무원 등과 함께 재판에 넘겨졌다. 그루블린 공동대표 김씨도 라비, 나플라의 병역 비리에 공모한 혐의로 불구속 기소됐다.


(중략)


전문 http://www.starnewskorea.com/stview.php?no=20230725114008995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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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Comments
오랑케  
찌질한 놈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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