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원 꺼진 세탁기 갑자기 ‘펑’…박살 난 유리문, 무슨일

전원 꺼진 세탁기 갑자기 ‘펑’…박살 난 유리문, 무슨일


당시 세탁기의 전원은 꺼져 있는 상태였다. A씨는 “작동하지도 않은 세탁기 유리문이 이렇게 산산조각 날 수 있을 거라고는 생각지 못했다”며 “당시 근처에 누군가 있었다면 다칠 뻔했다”고 매체에 토로했다.

유리문이 깨진 제품은 세탁기 위에 건조기가 일체형으로 붙어 있는 LG전자의 ‘워시타워’로, 지난 6월 13일 배송받은 것이라고 한다. LG전자 서비스센터 측은 사고 다음 날인 20일 A씨의 집을 방문해 새 제품으로 교환해주기로 했다.

아무런 충격이 없는 상태에서 유리가 저절로 깨졌다면 강화유리에서 드물게 발생하는 ‘자파 현상’으로 추정된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http://n.news.naver.com/article/005/00016256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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