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친언니 얘기에요... pan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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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50963 33 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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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1 ㅡㅡ  
동생이 오지랖이라는거 언니가 오롯이 홀로 아이를 캐어했을때 얘기지 말그대로 온가족이 매달린문제인데  상의없이 지마음대로 둘째갖는다는 생각이 이기적이지 싶다


8 Comments
ㅠㅠ  
온가족이 다같이 매다려서 아이를 키우는  입장에서
가족의 한 사람으로 충분히 할 수 있는 말 같아요...
그게 일부러 기분 상하라고 한 말이 아니잖아요?
언니가 혼자 캐어할 게 아니면 자기 생각만 내세울 게 아니라 다른 가족과 의견을 나누는 게 먼저 일듯...


ㅡㅡ  
동생이 오지랖이라는거 언니가 오롯이 홀로 아이를 캐어했을때 얘기지 말그대로 온가족이 매달린문제인데  상의없이 지마음대로 둘째갖는다는 생각이 이기적이지 싶다
ㅁㄴㅇㄹ  
동생년이 개오지랖이네.. 주변 가족들도 힘들겠지만 언니는 오죽할까? 생각이 잘못 된건 아닌데 안그래도 상포있는 곳을 후벼 파는지도 모르고 싸질러대는 무감정이 문제임
ㅇㅇ  
미안하지만 아픈아이 한명에 최선을 다하는게 맞는거 같다 책임감이 넘 없어보인다...지금 상황도 충분히 힘들건데 정상인애 갖고싶어서 낲고싶어하는게 보인다....만약 태어나면? 저런 마인드의 엄마한테 자란애는 남자건 여자건 지 형 오빠 평생 휠체어노릇 할거다...엄마대신
ㅡㅡ  
찬반이 그건 아닌거 같은데 사람말을 꽈서 듣는구나 언니야 자격지심이라지만
까탈남  
애기 키우는 입장에서 자식 아픈거 만큼 세상 무너지는 일도 없죠
야봉  
내 남동생네가 첫째 정상, 둘째 자폐..셋째 갖았을때
상의한다고 얘길 하길래 (잠깐씩 봐준적 있지만 부부가 알아서 잘 살고 있었는데) 찾아온 아이를 갑자기 상의라뇨..확신이 듣고 싶었던것 같아요 축하해줬죠 오버해서 부모님께도 혹시 오해안하게 축하해주시게 하고..
잘키우고 있어요 엄청 똘똘하고 애교쟁이 에요
비록 형편은 녹록치 않지만 알뜰살뜰
서로 챙기고 잘살고 있어요 주변가족들이 희생할 수도 있어요 낳으면서 불안할 수도 있구요
확률 운운하면서 아픈가슴 후빌필요는 없어요
가끔은 가족이라면 희망적인 말로
위로해 줄 수도 있잖아요..
사람 생각 다 다른거지만..언니 행동이 너무한건 아닌것 같은데 무슨 말이 듣고 싶어서 글을 썼을까..싶네요
여동생 아니구 시누인가?
ㄴㅅㄴ  
[@야봉]
사는게 팍팍해서 그래요..언니부부가 온전히 애를 책임지고 키우는게 아니니. 애 하나도 온 식구가 매달려 교대하며 보고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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