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정엄마 , 친정남동생 , 미친듯이 싫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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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1 Q  
남편한테도 확실히 말하고 인연 끊어야지. 저리 물렁물렁하니까 계속 저러지~ 남편은 무슨 죄야? 시댁 갈등으로 이혼하듯이 처갓댁 저러면 남편도 정내미 다 떨어져 이혼한다 할걸?


19 Comments
힘내세요  
우리집보다 조금 더 심하지만
비슷하네요
43년만에 처음으로
엄마는 인성쓰레기라고 말하고
인연 끊자했네요ᆢ 대화하다보면 말이 안통하고
억을하고 딸인 나는 쓸모없는 인간 같아서 그자리에서
베란다로 나가서 뛰어내리고 싶습니다
저도 자식이 있으니 아이생각하면서
인연끊고 꿋꿋하게 살아보려 힙니다.
 
개구라 치고 앉아있네 저걸 믿으라고? 나 같으면 진작에 죽였음 저게 무슨 가족임 ㅋㅋ 그 모진 수모를 겪고도 성인되서까지도 계속 돈 갖다바치고 저런 말을 듣고 산다고? 경지임?
별똥별  
진즉 끊었어야죠.
 
막 읽다가 500-600버는 남자 읽는순간 내려버림 그정도 수입이 있다면 다른 사람 만날꺼다 현실적으로 소설을 왜케 길게쓰냐
 
[@잉]
나도 여기서 흠칫 했지만 대기업 생산직 다 이정도 벌드만 뭐.....  명문대나 유학갔다온 친구들보다도  고졸 생산직 애들이 더 잘벌더라고.. 하 진짜 현타 오지게 와..  그래서 윗 댓에서도 월급때문에 자꾸 주작거리는데 주작은 아닌것같아.
ㅋㅋㅋㅋㄱㄱ  
ㅋㅋㅋㅋ글쓴애가 빙신이네  빙~~~~~~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ㄱㄱㄱ
와플  
답답하다ㅡㅡ연끊어야지 뭐하는짓ㅡㅡ남편이 제일불쌍ㅡㅡ
이름  
지랄하고있네ㅋㅋ 저게 진짜라면 모자년놈도 악마쓰레기 ㅅㄲ들이지만 제일 큰 문제는 저짓거리를 받아주는 딸년이다. 대가리는 장식이냐? 불쌍한건 저딴 집구석에 사위라고 들어간 글쓴이 남편이네.
ㅇㅇㅇ  
[@이름]
잘은 모르겠지만 부모사랑 듬뿍받고 자라신분 같은데
어릴때 부모사랑 못받은 사람들은 자기는 아니라고 부정해도 채워지지 않는 그런게 있어요....글쓴분은 저렇게 자기상황 다 말하고 생각하면서도 속에서는 그래도 나도 자식인데 언젠가는 한번 쳐다봐주지않을까 하는 맘이 있을거같네요...그러니까 자기가 생각해도 말이안되는 상황인데도 참게 되는거겠죠
이름  
[@ㅇㅇㅇ]
네 잘 알지도 못하면서 댓글다셨네요ㅋㅋㅋㅋㅋ 내가 저런 차별받고 살다가 십대때 손절하고 나와서 혼자사는 사람입니다~ 첫째딸첫째딸 목매던 미친년때문에 정신병걸린 둘째딸이요~
ㅡㅡ  
[@ㅇㅇㅇ]
부모사랑 듬뿍받은 인성은 아닌것같고...글쓴이는 가스라이팅 마냥 넘 익숙해진듯ㅠㅠ
ㅇㅇ  
진짜 소설쓰네요. 저정도면 벌써 손절했어야 맞고 연애시절에 여친 남동생이 대놓고 용돈 달라하고 여친어머니가 볼때마다 돈 달라고 하면 과연 한달에 500-600만원 버는 남자가 저런 집안이랑 엮이고 싶을까? 현실적으로 중학교때부터 술, 담배에 가출까지 수도없이 한 여자랑 만난갓도 웃긴데 지글처럼 그때뷰터 연 끓고 산다는 사람이 아직도 저렇게 전화오면 다 받아주고 한다고? 인연 끓을꺼면 벌써 끓었다. 첨에 좀 진지하게 읽다가 이건 뭐…
ㅡㅡ  
소설쓰고 있네~
MONI  
친정엄마랑 동생은 명백한 신체적 정신적 학대 가해자이고 이제는 등골에 빨대 꼽으려고 하고 있어요. 니 배 찍으면 어떻게 될까?? 사람새낍니까??? 낳아준다고 다 부모아니고 같은 배에서 나왔다고 다 혈육아니에요. 하루 빨리 인연 끊으시길 ㅜㅜ
 
인연끊으세요 그래야 님도살고 남편도살고 아이도살아요 ..
삼촌이라는 작자나 외할머니라는 작자가 아이도 손찌검할수도 있어요
남편도 좋은분이지만 언제까지고 이해해줄수는 없어요 제발 도망치세요 다 잊고 버리고 벗어나서 사세요 제발요 그따위가족은 가족도 아녜요 임신한 누나한테 그따위 협박을 하다니요..  제발 더이상 악마새1끼들한테 가슴아픈일 당하지마시고 도망치세요
 
이거 진짜면.. 어휴
글쓴님 힘내세요 멀리멀리 가족 손 안닿는곳에서 아기 예쁘게 키우세요
Q  
남편한테도 확실히 말하고 인연 끊어야지. 저리 물렁물렁하니까 계속 저러지~ 남편은 무슨 죄야? 시댁 갈등으로 이혼하듯이 처갓댁 저러면 남편도 정내미 다 떨어져 이혼한다 할걸?
천천히  
아~~~
글 보면서 눈물이 납니다.....
많이 힘드셨겠네요...
응원합니다!!!
행복하게 사세요...
음~~~  
이거 실화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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