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재기 논란 늘 따르던 가수, 갑자기 '여친' 공개한 이유 따로 있었다
-가수 오반 8일 인스타그램에 여자친구 공개해
-“여자친구에 노래 불러주는 영상 내일 공개”
가수 오반(조강석·23)이 여자친구를 공개했다.
8일 오반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0살 때부터 줄곧 연을 이어온 여자친구의 사진을 공개했다.
그는 사진을 올리면서 "제 스무 살부터 현재까지의 전부를 지켜봐 주며 저의 모든 노래의 가사가 되어준 제 여자친구에게 특별한 선물을 해주고 싶어 제가 노래를 불러주는 영상이 내일 공개될 예정입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오반은 "혹여나 여자친구에게 상처가 되는 일이 생길까 두려워 여태 숨겨왔지만 당당하게 드러내는 지금 긴 시간 제 옆에서 저에게 진짜 제가 누구인지를 알게 해준 여자친구와 저희를 많이 사랑해주시고 예뻐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라고 말했다.
이하 오반 인스타그램
오반이 올린 사진은 총 8장으로 사진 모두에서 오반과 그의 여자친구는 다정한 모습을 하고 있다.
앞서 오반은 사재기 논란에 대해 수차례 해명하며 공식 페이스북에 "오반이 아무것도 없이 나타난 아티스트인 것처러 4년간의 활동을 부정하는 사람들에게 보여주고 싶은 업적 6가지"를 정리해 올렸다.
출처 : https://www.wikitree.co.kr/articles/5399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