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오는 새벽 검은 옷 16차선 무단횡단 사고 논란
서울 서초구의 왕복 16차선 도로에서 벌어진 무단횡단 사고
사건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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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용차 운전자는 새벽 빗길을 시속 32.1km로 달리다가 적신호를 보고 서서히 속도를 줄이고 있었고
그때 우측 옆 차선에서 신호대기 중이던 차량들 사이로 갑자기 보행자 2명이 튀어나와 그중 1명과 부딪히는 사고가 발생했음
한문철 변호사는 "저런 어두운 날 검은 옷을 입은 사람이 튀어나올 것을 예상치 못한 상황에서 피하는 건 정말 어렵다" 고 말했음
진짜 왕복 16차선 무단횡단을 하네...간도 크네 진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