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주 시청률 30% 예상"…김은희가 쓰고 김태리·오정세가 나오는 '악귀'의 자신감
희망 시청률을 묻자 김태리는 "1, 2회 합쳐서 20%"라고 소망헀다. 오정세는 "1회 15%, 2회 15%해서 30%"라고 거들었다.
관전포인트에 대해 이 감독은 "김은희 작가가 쓰고, 세 배우가 나오는 것만으로도 설명이 된다고 생각한다"고 자신했다. 김태리는 "오컬트 장르가 이제는 익숙해졌다고 생각하는데, 동양적 오컬트는 새로운 부분이 있을 것 같다. 일단 재밌다. 이야기를 따라가면서 함께 추리를 해나가면 재밌게 볼 수 있는 드라마"라고 강조했다. 오정세는 "보다보면 스며들지 않을까 싶다"고 관심을 요청했다.
'악귀'는 23일 오후 10시 첫 방송된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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