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강 강사가 매우 잘가르친다는 한국 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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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공대 남아서 보충수업해야하는 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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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1 아야야  
문제 수준은 과거보다 올랐습니다. 다만 범위가 줄어들어 난이도가 올라갔습니다. 무엇보다 선택과목이 2개 입니다. 예전에는 화학, 생물 선택자가 많았는데 언제부터인가 지구과학 선택자가 굉장히 늘었죠. 수능에서 물리 선택자가 굉장히 줄어든거죠. 화학 생물 지구과학은 대학와서 전공이나 전공기초로 본인이 노력하면 어떻게 커버가 되는데 물리는 다르죠. 단순 암기로 공부하기 어렵죠. 거기에 서울대인데 물리학 수업하는 교수들이 그냥 평범할까요;; 거진 천재 소리 듣던 분들일겁니다. 그런 분들 밑에서 수업 듣고 생소한 물리에;; 공대, 자연과학생이면 필수로 일반물리 수강해야되고 당연히 과거보다 못 따라갈 수 밖에 없습니다. 수리영역도 과거에는 10가나도 시험범위였고 공간도형, 벡터 미적분 등등 전부 같이 공부했습니다. 지금은 선택과목이지요. 공부할 범위가 줄어들면 그만큼 변별력을 위해서 난이도는 당연히 올라갑니다. 수능 수준이 떨어진게 아니구요. 단적인 예로 6차 때는 수리영역 10가나 들어가고, 영어 상대평가, 사탐, 과탐 공통과목으로 다 공부했습니다. 그때 문제 수준하고 지금 비교하면 지금이 더 어렵습니다.


4 Comments
len  
그렇구나
아야야  
문제 수준은 과거보다 올랐습니다. 다만 범위가 줄어들어 난이도가 올라갔습니다. 무엇보다 선택과목이 2개 입니다. 예전에는 화학, 생물 선택자가 많았는데 언제부터인가 지구과학 선택자가 굉장히 늘었죠. 수능에서 물리 선택자가 굉장히 줄어든거죠. 화학 생물 지구과학은 대학와서 전공이나 전공기초로 본인이 노력하면 어떻게 커버가 되는데 물리는 다르죠. 단순 암기로 공부하기 어렵죠. 거기에 서울대인데 물리학 수업하는 교수들이 그냥 평범할까요;; 거진 천재 소리 듣던 분들일겁니다. 그런 분들 밑에서 수업 듣고 생소한 물리에;; 공대, 자연과학생이면 필수로 일반물리 수강해야되고 당연히 과거보다 못 따라갈 수 밖에 없습니다. 수리영역도 과거에는 10가나도 시험범위였고 공간도형, 벡터 미적분 등등 전부 같이 공부했습니다. 지금은 선택과목이지요. 공부할 범위가 줄어들면 그만큼 변별력을 위해서 난이도는 당연히 올라갑니다. 수능 수준이 떨어진게 아니구요. 단적인 예로 6차 때는 수리영역 10가나 들어가고, 영어 상대평가, 사탐, 과탐 공통과목으로 다 공부했습니다. 그때 문제 수준하고 지금 비교하면 지금이 더 어렵습니다.
WHOIU  
서울대 투과목해야 들어갈수 있는거 아닌가?
racie2  
이건  강사문제가아님  수능수준이  십년전이랑  요구하는  수리  물리  기준을  말도안되게  낮춰서  일어난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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