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렸을 때 폭력적인 엄마가 무서웠던 아들

어렸을 때 폭력적인 엄마가 무서웠던 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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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1 이건재미지나  
[@루비루비] 저 아주머니는 진짜 최고의 갸차를 뽑은듯
아니였음 개판날 집안


4 Comments
자상한이준호씨  
맞아요 저도 30대 초중반인데 어렸을때 홀 어머니 밑에서 동생이랑 컸는데 술먹고 오면 때리고 욕하고 내쫓고 심한말도 얼마나 많이 했는지 평생 잊을 수 없는 상처가 되서 지금은 인연을 끊고 살아요. 한참 연락할때 몇번 응어리진거 이야기 하는데 “내가 언제 그랬냐 말지어내지마라 미쳤냐?생사람 잡지마라“이런식~ 하나도 기억 못하더라구요 ㅋㅋ 어쩜 당한 사람은 평생을 잊지 못하고 상처가 되었는데 가해자는 다 잊고 발뺌하는 모습이 너무 끔찍해서 대판 싸우고 연락 끊고 삽니다. 아무리그래도 부모자식 관계에 너무 심하다고 생각 하시는 분들도 있겠지만 정말 제 25년을 너무 끔찍하게 살아왔어요 홀 엄마때문에 개선될 여지가 없으니 끊어내야죠
타로  
미안했다 한마디해주면 얼마나 조을까
루비루비  
와 엄마한테 말 잘하네... 상처였을텐데 좋게 말하는게 대단한듯...ㅠ
이건재미지나  
[@루비루비]
저 아주머니는 진짜 최고의 갸차를 뽑은듯
아니였음 개판날 집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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