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어머니한테 두들겨 맞았어요... pann

시어머니한테 두들겨 맞았어요... pann

18 131651 97 발라리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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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1 ?  
글이 앞뒤가 없어. 뜬금없다고. 무슨말 하는지도 모르겠누. 걍 남편탓 시댁탓 하려고 중간중간 다 도려낸 느낌

각설하고 양측다 똑같음. 첨에 분명히 남편이 편을 들어줬고. 후에 시모와 다시 얘기할땐 분위기상 시모 화를 풀어줄 차롄데 끝까지 지잘랐다고 우기다 역풍맞은거 같음. 특히 본문내용에서 그부분이 유독 내용이 두서없고 뜬금포인걸로 봐서 본인 유리한 내용만 갖다쓰고 불리한건 기억안난다 넘어감. 말투도 남편이나 시모는 언급하면서 본인 말투는 언급조차 안하고. 그냥 본인 편향적인 글


18 Comments
궁디팡팡  
수준이 똑같네 이혼하지말고 그냥 살어라 다른 남녀 피해주지말고  이혼할거면 둘다재혼하지마라.
세상살이  
누구의 잘잘못이 중요할까요~~??
끝이 없는 싸움이 될겁니다.
본인이 살고 싶은지 아닌지 잘 생각해보세요.
못 이겨내실것 같으면 빨리 갈라서시고요,
모든 가족을 내 손안에 넣을 자신 있으시면 계속 사세요~

내 가족은 내가 느끼기에 공평한 거랍니다.
 내가 시댁가기 싫으면 남편도 처가 가기 싫은거죠. 남편이 좋으시면 양가 연락 끊고 둘이서만 잘 사시던가요.
 
물어보면 대답하는게 기본 도리이며 아직까지는 우리나라 정서 이다...
시어머니가 폭력을 쓰신건 정말 잘 못했지만
쓴이가 단톡방에서 답변도 안하고 불편해서 나갔다...  에서 이미 갈등이 굉장히 심한 수준 이었을 것으로 판단됨...
쓴이 혼자 아무렇지 않았다 판단하는데 주변 모든 사람들이 불편한 상황이 계속 생겼을것 같다. 그리고 확장해서 보면 집안일 관련된건 전부 나몰라라... 내가 어린데 나이 많은 동서가 하겠지 하면서 자기는 맏며느리 대우 못받았다고 이야기 하는거에서 부터 이미 트러블 메이커다...
그리고 처가에서 쓴이보다 12살 많은 남편 이면 쓴이 주변 사람들 모두...  어렸을텐데
더 이상 말 안하겠다...
결론
1. 시어머니가 분명이 때리신거 잘못했다
2. 남편분 쓴이 같이 분 계속 데리고 살아봐야 좋은 꼴 못본다...  이혼 한다고 할때 해라..
ㅡㅡ  
승질드런 시모만난 성깔있는 며느리 중간에낀 남편 ..  남편얘기를 들어봐야됨
ㅋㅋ  
글쓰지마라 티나
ㅇㆍㅇ  
각자 집 각자 챙기고 살면 될거같지만 좀 지나면 이제 풀때되지않았냐 누가 잘못했건 ...이러면서 때마다 들들 볶아댑니다 경험자입니다
나참  
아니 어떻게 못배운 집구석이라고 해도 시모란 사람이 지 처를 패고 있는데  남편이란 놈이 말리는 척도 안하냐? 시모는 무식하다고쳐도 저 남편이란 놈은 쫌팽이에 (고작 처가 모임에서 고기 두 번 구웠다고 인상쓰고 그걸 두고두고 얘기하고... 허허 쫌팽이도 이런 쫌팽이가 없네) 지 와이프 하나 지켜주지도 못하는 위인이네... 맞은지 마누라보고 괜찮냐 말 한 마디 할 줄 모르고 아니 안한거겠지...
또띠  
도찐개찐
아이고  
딴건 모르겠고 글 존나 못쓰네 진짜
ㅇㅇ  
지선택이고 끼리끼리라본다
신고하고  
이혼 ㄱㄱ
무식하게 용서해고 같이살지말고
Q  
어른은 그래도 된다면 친정아버지가 아구창 날릴때 닥치고 맞고있으라 하세요.
mm  
글이 뭐 이래 정신없어. 앞뒤도 안 맞고…
?  
글이 앞뒤가 없어. 뜬금없다고. 무슨말 하는지도 모르겠누. 걍 남편탓 시댁탓 하려고 중간중간 다 도려낸 느낌

각설하고 양측다 똑같음. 첨에 분명히 남편이 편을 들어줬고. 후에 시모와 다시 얘기할땐 분위기상 시모 화를 풀어줄 차롄데 끝까지 지잘랐다고 우기다 역풍맞은거 같음. 특히 본문내용에서 그부분이 유독 내용이 두서없고 뜬금포인걸로 봐서 본인 유리한 내용만 갖다쓰고 불리한건 기억안난다 넘어감. 말투도 남편이나 시모는 언급하면서 본인 말투는 언급조차 안하고. 그냥 본인 편향적인 글
ㅉ...  
[@?]
유리하게썻든뭘하든 폭력은안되는거지... 그리고사람이흥분하면 순간 뭐라들었는지기억이안난다... 억울한감정만남아있어서.....ㅉㅉ... 그리고무슨 시모화를풀어 나같아도 저렇게말했겠다...진짜 ㄴㅈㅅㄲ들 역지사지 어우 친정에서 고기3번굽다가는 살인날판이구만ㅋㅋㅋ ㅁㅊㅅㄲ들이네
지나가다  
남편이랑 띠동갑맞아요? 남편분 나이는 어디로먹고 중간에서 중심도 제대로 못잡고 저렇게 흔들리는건지 이해안되네요. 요즘세상에 시어머니가 며느리를 때리는것도 있을수없는일인데 그걸 그냥 보고만있는 남편도 진짜 어이가없네요..그리고 집안분위기가 시어머님위주로 돌아가고 아들들은 초년과부로 힘들게 자신들 키워준 엄마한테 제대로 말도 못하는 분위긴데 잠깐살다 헤어질거아니고 평생을 같이 살 반려자를얻었으면 중간에서 중심잘잡고 아니다싶은일엔 확실하게 똑부러지게 얘기하고 정리시키는게 남편이할일인데 본인이 중심못잡고 엄마한테 휘둘리니 와이프하나 제대로 못지켜주는거잖아요. 때리는시어머니보다 말리는시누이가 더 밉다고 저는 남편분이 더 밉네요. 보아하니 시어머니는 막무가내형, 남편은 우유부단형, 며느리는 요즘시대의 할말은하고사는 스타일같은데, 말을 제대로 정리해서 잘하는 스타일은아닌것같아요. 어른신들은 말이 길어지면 잘 못알아듣기도하고 본인 듣고싶은말만 듣는 부분도있으니 딱 요점만정리해서 얘기하고, 이번일은 시어머니랑 남편한테 제대로 사과받은다음에 앞으로 어떻게할건지 진지하게 논의해보세요. 사과가없다면 그건 앞으로도  답이없을것같네요.
야봉  
시어머니도 남편도 다 이상함
맞고 가만 있는 당신도..같이 때리던가..
친정부모님이 사위 잡던가...어떻게 같이 살고
또 봐요? 아이한테 악담하는데 시모에요?
나이 먹는다고 어른이 아니랍디다
윤자  
그래도 이집은 시누이는 없네. 울시댁은 시누이들3명이 완전 수준이하.결혼한 자식들 지들이나 열심히 잘살면 응원해야지. 어느시대인데 뭔 며느리 사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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