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결합해야할지 사랑하는 사람곁에 있어야할지

재결합해야할지 사랑하는 사람곁에 있어야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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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1 ㅇㅇ  
[@Q] 지극히 감성적인 선택
객관적으로 봤을때 재결합이 맞음. 시가 분위기란것도 어린나이에 심적 몸적으로 준비없이 더부살이 하느라 나홀로 눈칫밥 먹은거고.

결혼전 잘해주는 시가. 어떻게 변할지 모르는건 아무도 모르는거 아님? 누가봐도 편파적으로 적은 글에 팀장쪽으로 기울어져 있지만. 이 글에서조차 친아빠와 시부모는 한번도 놓지않고 그 기간동안 양육비며 본인도리를 다하고 있었고 딸아이를 한번도 놓지 않았다. 더욱이 결혼을 거부한건 여자쪽 아님? 본인 선택과 잘못을 왜 시가에 덮어씌우려는지 모르겠네ㅋ

이미 상황만보면 답은 나온 상황인데 여자가 새남자에게 미련을 못버리고 있음. 본인 선택으로 이 사단이 났는데도 확실한 패를 버리고. 콩깍지 씌여 불확실성에 기대고 있음. 여자가 멍청함. 본인 감정에만 충실한 짐승같음. 그동안 선택이 옳았으면 선택을 존중하겠지만 새남자 선택하고선 또 남탓할 가능성이 120퍼 확실함에도 억지부리는걸 가족이 두고볼순 없는거지


12 Comments
ㅇㅁㅇ  
너무어려운데ㅜㅜㅠㅜㅠㅜㅜ와 진짜 애생각하면 애아빠가낫고.....ㅜㅜ 어우.......... 어려워 그래도애아빠가 진짜 열심히 살았네 애에대한 책임감도있고ㅜㅜ나같으면 애생각해서 애아빠랑 다시만날거같은데 벌써정떨어지고 너무싫으면...팀장이랑 잘해봐야지 근데팀장이랑 결혼해도 애아빠는계속 마주칠건데 팀장이 어느순간 야마돌아서 화낼지도모르고.....?? 일단본인자식이아니니까 어케잘 받아줄지도모르겠고ㅜㅜ 너무어렵겠다ㅜ
애아빠  
만나면 발작할정도로 싫었다며 그렇게 싫었던거 다시 붙여놓으면 정신병 더 쎄게올듯
아무리 지금 괜찮아졌다 하더라도
 
답을 정해논 상태에서 질문은 왜하는건데??ㅋㅋㅋㅋ어차피 재결합 할 마음이 1도 없어 보이는구만.
모닝  
왜 가족들은 아이 엄마한테 다들 말 안하고 아이아빠랑 연락하고 애를 보여주지? 딸은 아빠 만난거 엄마한테 비밀로 했다고? 왜? 만났다고 말 할텐데 누군가 비밀로 하라고 시키지 않는 이상 말 다는데
 
[@모닝]
선물이네뭐네 받아먹은게많나봄 유학어쩌고보니 돈이많아서 탐나나본데 애엄마무시하고 애데려간다?
ㅇㅇ  
그냥 정신적으로 미숙한 여자분이네.  지금 사귀는 사람한테 빠져서 아이 생각은 아웃오브 안중인데? 완전 자기 입장에서만 글 썼는데. 자기 잘못은 싹 다 뺐네. 가족들이 보살이다.
ㅇㅇ  
재결합 한다 치면 저여자는 제정신으로 살 수 있나? 사람맘 쉽게 바뀌는 만큼 쉽게 안바뀌는게 사람맘인데. 난 애아빠가 바람피고 내탓한게 10년지난 지금 아직도 울컥 하는데. 큰이모가 누명씌워 도둑년 만든거랑.  인연끊고 잘살고 있지만 그인간들 보면 토할꺼같음.
비비드  
문득문득 떠오르는 지난 상처 무시못해요..살다가 힘들어지면 그때 그 안좋았던 기억들이 올라오거든요..  휴가때 외면 받은거.. 시가에서 들은 안좋은말들... 그런거 때문에라도 저라면 새로운사람과 성숙하게 서로 상처 덜주고받고  잘살아보는걸 택할거같네요
에휴  
노골적으로 남자,시댁쪽 잘못으로 글을 쓰고 "팀장" 만나라는 댓글을 유도하고 있는 걸로 보인다. 그래야 지 맘이 편할테니까ㅎ
벌꿀오소리  
아이도 아이지만 이미 깨져버린 사랑이 지금의 따뜻한사랑만큼 쓰니의마음을 감싸줄수있을까? 절대아니다 팀장이  훨씬낫다
Q  
예전시댁은 그 분위기 그대로 일거고 전남편도 크게 변하진 않았을거예요. 계속 그 사람들 대하다보면 예전 기억이 되살아살아나고.. 그게 감당 된다면 재결합 하는거고 아니라면 안하는거겠죠. 딸이 싫다는데 전남편하고 계속 연락하던 엄마랑 언니는 뭔지..
ㅇㅇ  
[@Q]
지극히 감성적인 선택
객관적으로 봤을때 재결합이 맞음. 시가 분위기란것도 어린나이에 심적 몸적으로 준비없이 더부살이 하느라 나홀로 눈칫밥 먹은거고.

결혼전 잘해주는 시가. 어떻게 변할지 모르는건 아무도 모르는거 아님? 누가봐도 편파적으로 적은 글에 팀장쪽으로 기울어져 있지만. 이 글에서조차 친아빠와 시부모는 한번도 놓지않고 그 기간동안 양육비며 본인도리를 다하고 있었고 딸아이를 한번도 놓지 않았다. 더욱이 결혼을 거부한건 여자쪽 아님? 본인 선택과 잘못을 왜 시가에 덮어씌우려는지 모르겠네ㅋ

이미 상황만보면 답은 나온 상황인데 여자가 새남자에게 미련을 못버리고 있음. 본인 선택으로 이 사단이 났는데도 확실한 패를 버리고. 콩깍지 씌여 불확실성에 기대고 있음. 여자가 멍청함. 본인 감정에만 충실한 짐승같음. 그동안 선택이 옳았으면 선택을 존중하겠지만 새남자 선택하고선 또 남탓할 가능성이 120퍼 확실함에도 억지부리는걸 가족이 두고볼순 없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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