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혹한 강릉산불 피해 현장

참혹한 강릉산불 피해 현장

70대 남성이 한 명이 숨지고 문화재와 주택이 불에 타는 등 큰 피해를 남겼습니다.

숨진 사람은 강릉시 안현동의 전소된 펜션을 운영하던 70대 남성으로 미처 대피하지 못하고 숨진 것으로 보입니다.

주민 12명이 화상과 골절상을 입었고, 이재민 557명이 강릉 아이스 아레나와 사천 중학교 등에 대피한 상태입니다.

이 밖에 주택과 펜션은 모두 100곳이 소실됐고, 강릉 방해정 등 문화재도 부분적으로 피해를 봤습니다.

당국은 이번 산불이 바람에 쓰러진 나무가 전신주를 덮치면서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주택·팬션 32채는 완전 탔고 주택·팬션·호텔 등 39채는 부분적으로 탔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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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Comments
페인  
아이고...어떡하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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