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어머니 대접을 바라는 시고모님이요..

시어머니 대접을 바라는 시고모님이요..

5 45660 48 발라리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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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1 ^^  
우리남편이 딱 이렇게 이모고모 손에 자랐고,그러던 중 내가 시조카(20)를 한 일년간 데리고 있었는데 손이 안가는 조카도 이렇게 불편하고 힘든데 어린 우리남편이 고모손에 이모손에 컷다고 생각하니 시이모, 시고모님들이 너무 감사하더라… 그래서 명절날 감사했다고 조카데리고 있다보니 알겠더라고 감사드린다고 했더니 눈시울이 벌개지면서 웃으시더라 그땐 다 힘들었노라고… 나도 조카 데리고 있으면서 깨달은건데 아마 안 그랬으면 평생 그분들 고마움을 모르고 살았을 뻔. 지금도 명절때 용돈도 챙겨드리고 어버이날도 챙기드리고 한다. 하나도 안아깝더라… 사람은 자신이 겪어봐야 아는 듯


5 Comments
고아  
어릴때 얻어먹은 밥그릇으로 빨대꽂겠다는게 인간이냐? 주변에 인간만있어도 사는거 녹녹치않아. 인간아닌건 무시해. 자르고 연락주지말라해. 그리고 너님이 밥얻어먹은것도 아니잖아? 남친,남편이 알아서 할문제이지. 이참에 시고모에게 아파트사달라해라.
그냥  
그냥 예비신랑과 상의해주세요.. 라고 하면 될듯.. 처음부터 직접 연락받지 말고 남편통하도록 하세요.. 이건 고모가 아니라  시부모라도 똑같음.. 따로 이야기하다 보면 남편이 아는 내용과 시부모님이 요구하는게 다를경우가 많음.. 그냥 각자집은 직계끼리 연락하고  부부끼리 상의하면 편함
ㅇㅇㅇ  
놀러갈 때 자기네 식구만 가고 쓴이 남편은 놔두고 갔다면서요?  친아들처럼 키운 것도 아니면서 시어머니 대접을 바라는 건 넘 양심없네요!
ㅁㄴㅇㄹ  
어렸을때 돌봐준고 고맙긴한데 다 돈받고 돌봐준거고, 조카 결혼으로 한 뮧 땡길려는게 뻔리 보이는데?? 조카카 고마워서 나서서 어머니처럼 챙겨주는 것도 아니고 이건 뭐 내가 너 키워줬으니 댜가를 내놔라네? 칼만 안든 강도 마인드.. 아버지한테 말하고 연 끊는게 답임
^^  
우리남편이 딱 이렇게 이모고모 손에 자랐고,그러던 중 내가 시조카(20)를 한 일년간 데리고 있었는데 손이 안가는 조카도 이렇게 불편하고 힘든데 어린 우리남편이 고모손에 이모손에 컷다고 생각하니 시이모, 시고모님들이 너무 감사하더라… 그래서 명절날 감사했다고 조카데리고 있다보니 알겠더라고 감사드린다고 했더니 눈시울이 벌개지면서 웃으시더라 그땐 다 힘들었노라고… 나도 조카 데리고 있으면서 깨달은건데 아마 안 그랬으면 평생 그분들 고마움을 모르고 살았을 뻔. 지금도 명절때 용돈도 챙겨드리고 어버이날도 챙기드리고 한다. 하나도 안아깝더라… 사람은 자신이 겪어봐야 아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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