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국세청이 젊은이들을 타겟으로 한 캠페인
일본 국세청은 20세~29세 청년 대상으로
"사케 비바" 라는 음주 독려 캠페인을 진행함.
저출산 고령화로 핵심 술 소비층인 20대들 숫자가 줄고, 코로나로 인한 대면모임 감소, 젊은세대의 새로운 가치관들로 인해
주류 소비가 급감함.
근데 왜 국세청이 이런 캠페인을 진행했냐면
일본 전체 세수중에서 주세가 3%가량 차지(2011년기준)하는데 2020년에는 1.7%로 계속 떨어져서
세수 확보차원에서 이런 캠페인을 진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