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국세청이 젊은이들을 타겟으로 한 캠페인

일본 국세청이 젊은이들을 타겟으로 한 캠페인

 

 

일본 국세청은 20세~29세 청년 대상으로

"사케 비바" 라는 음주 독려 캠페인을 진행함. 

 

저출산 고령화로 핵심 술 소비층인 20대들 숫자가 줄고, 코로나로 인한 대면모임 감소, 젊은세대의 새로운 가치관들로 인해 

주류 소비가 급감함.

 

근데 왜 국세청이 이런 캠페인을 진행했냐면 

일본 전체 세수중에서 주세가 3%가량 차지(2011년기준)하는데 2020년에는 1.7%로 계속 떨어져서 

세수 확보차원에서 이런 캠페인을 진행.

 

https://www.hankyung.com/opinion/article/20220818266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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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Comments
내숭쟁이  
이새키들..

세금을 위해서라면 간암간경화 쯤이야

하는 느낌인가.
여름바람  
니들도 애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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