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알코드도 방문자 등록도 필요없는 예술의 전당

큐알코드도 방문자 등록도 필요없는 예술의 전당



 

이날 오페라 극장은 윤도현 주연 '광화문연가' 뮤지컬 공연이 있는 날이다. 극장으로 들어가는 출입문은 아무런 제재 없이 열려있는 공연장.
 

열 체크기만 혼자 서있고 방문자 기록은 물론 큐알 체크인 도구도 관리자도 없다. 사회적 거리 지키기 규제는 이곳에서 볼 수 없는 모습이었다.

극장 안 로비는 약 2백여 명의 사람들이 더위를 피해 인원제한 없이 들어와 있고 포토존이 설치된  대형 스크린 앞에는 사진을 찍기 위해 줄을 길게 선 사람들, 오페라 극장 내부 곳곳은 사진을 찍는 인파로 붐비고 있었다.
 

 

http://www.seoulilbo.com/news/articleView.html?idxno=502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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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mment

BEST 1 야봉  
자동체크되는것도 아니구 진짜로?
예약제인가?
식당이나 커피숍에서만 인원제한 두는거야? ㅎㅎ


3 Comments
야봉  
자동체크되는것도 아니구 진짜로?
예약제인가?
식당이나 커피숍에서만 인원제한 두는거야? ㅎㅎ
1111  
[@야봉]
식당이나 커피숍은 마스크를 내리잖아요.
야봉  
[@1111]
그런 의미였군요~
오늘 절에 다녀왔는데 (취식하는곳 아님)
거기에도 내리고 계시는 분들은 마스크 내리고
계시더라구요
불편하긴 했지만 괜히 써달라고 하기도 뭐하고
싸우고 폭력으로 번진 기사들도 보다보니..
조심스럽더라구요 그냥 제 마스크 잘쓰고 금방 돌아왔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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