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또 1등 '실수령 47억' 당첨자 근황

로또 1등 '실수령 47억' 당첨자 근황


이미 알려진 것처럼 그는 5게임 모두 수동으로 구매했으며, 이 중 3게임이 1등에 당첨됐다. 나머지 2게임은 당첨 번호 &#이 아닌 &#로 배팅해 아쉽게 3등에 그쳤다.

당첨 금액은 약 70억2700만원이었으나, A씨가 실제 수령한 금액은 약 47억4200만원이었다.

A씨는 "당첨된 이후 삶의 모든 것이 여유롭게 바뀌었다"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그동안 금전적인 이유로 고민했던 박사 학위도 도전해 볼 생각"이라며 "당첨금을 가족과 주변 지인들에게 나눠주고도 돈이 남아 빚 갚고, 집 사고, 비싼 차도 샀다"고 밝혔다.

이어 "이젠 결혼할 사람도 찾고 여행도 다니려고 한다"며 "남은 돈 20억원 이상은 안전 자산으로 투자한 상태고, 건물 구매 관련 공부도 좀 해 볼 생각"이라고 사용 계획을 전했다.

또 A씨는 "행운은 바란다고 오지 않더라. 갑자기 찾아온다"며 "실제로 로또 거의 사지 않았고, 가끔 월급날에 5000원어치 살까 말까였다"고 했다.

그러면서 "앞으로 여유 있는 삶을 살며 남은 인생 즐겁게 살 수 있을 것 같다"고 기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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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mment

BEST 1 오랑케  
아~~진짜 운일까??


2 Comments
오랑케  
아~~진짜 운일까??
나이땈  
개부럽

럭키 66 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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