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년생부턴 여자가 적어 매년 남자6만명은 결혼불가 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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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년대 남아선호사상으로 여아낙태가 많아졋기 때문..

그래서 결혼적령기 여자가 부족해서 여자가 갑인 상황이 발생함.

남자가 많이 죽고 해외 가서 줄었다고 하는데.. 전쟁난것도 아니고 그렇게 많이 죽은 상황은 아님. 

이러한 이유로 90년대 친구들 남자들은 모쏠들이 너무 많이 생김.. 근데 여자들은 모쏠이 없다는거

여자랑 연애도 못해서 남자들은 울분으로 비자발적 독신주의자가 생겨서 그게 곧 여혐으로 진화되서 남녀갈등도 발생함....

자세하기 보면 태아 성별을 감지할 수 있는 초음파 기계가 80년대부터 상용화되었다고 하니 90년대에 낙태 수술의 안정성 측면에서 보편화 됨.

그리고 특히 92년생이 원숭이띠인데 여자가 기 세진다는 뭣같은 이유로 저 해에 여아 낙태가 횡행함.

그 이후로 부모 및 가족들은 남아를 선호의학기술의 발달로 성감별&낙태가 손쉽게 가능다자녀 가정에는 정책상 불이익과 사회적인 지탄을 받게 되니 한 두명만 낳는 자녀라면 여아대신 남아를 선택한다는 기조가 팽배하여 1991~2000년 남자수가 여자수보다 80만명이 넘게 됨.

아 물론 2000년대 중반만 되면 다시 여아선호가 늘어나서 괜찮아짐.. 90년대~2000년대 초반만 불쌍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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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Comments
Q  
7,80년대도 성별감정해서 낙태하는 경우 많았지만 그래도 둘, 셋은 낳은 후 감별낙태했지만 하나 낳아 잘기르자라는 산아제한정책으로 하나 낳을거 아들로 골라 낳자는 분위기로 더 심해졌겠죠... 78년생 말띠인가? 그때도 여자팔자 쎄다고 감별해 많이 안낳았죠. 내 학년은 15반인 여중이었는데 아래학년은 11반인가더라..  네반은 어디갔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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