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로에서 다친 친구를 2일 동안 보호한 댕댕이.gif
2017년경 러시아의 어느지방에서 일어난일
루시라는 강아지가 철로에서 치명적인 상처를 입고
움직이지 못하고 있었음
지나가는 사람이 발견했을때는 친구 판다가 이동하지 못하는
루시가 얼어죽지 않게 계속 곁에서 체온을 나눠주며 지켜주고있었음.
발견한사람이 당장 구조해주려 했지만
판다는 혹여나 사람들이 다친친구를 헤할까봐 엄청 짖으며 저항을해 당장 구조를 하지 못했다함.
그러다 잠시후 열차가 판다와 루시가 있는곳을 지나가는데
영상을 찍은이의 심정은 알수 없으나
영상속 위험천만한 상황에서도 판다가 친구곁을 지키는
장면은 보는이들에게 충격과 놀라움을 선사했다고함
다행히 주변사람들의 도움으로 무사히 구조되었다는 일화.